우리 딸래미가 5세반인데
월요일이랑 목요일엔 5시쯤 오게 됩니다..
방과후 특별활동.. 뭐. 이런게 있어서요..
간식 먹는 시간이 있어서
엄마가 준비해서 보내줘야하거든요..
어제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준비하려고 보니 정말 아무것도 싸 줄게 없더라구요..
그밤에 다시 장보러 나가기도 무리고..
그래서 아침에 계란6개 삶아서
노른자는 빼고 (먹으면서 어린이집에 흘릴까봐..)
4등분 해서 보냈어요..
망고쥬스 넣고 해서..
앞으로 계속 맛있는 간식을 싸 줘서
우리 딸아이를 기쁘게 하고 싶네요..
이제 더워지니 상하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우리 딸래미.. 빵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먹이려고는 하지만
결국은 엄마만 먹어 치우고 있어요..
알려주세요..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어린이집에서 먹기 좋은 간식..
레드 |
조회수 : 933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4-11 13: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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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둘아들둘
'05.4.11 1:32 PM떡꼬치 작게 만드심 어떨까요?
울 집도 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간식 챙겨주기가 영 마땅치 않더라구요..2. 엘리프
'05.4.11 1:53 PM야채가 들어간 떡 (반죽을 할 때 야채와 함꼐 넣던지, 시중에 파는 알록달록한 밀가루와 같이 응용하는 것도)
빵을 싫어 한다고는 하지만 알록달록한 빵은 먹기 좋겠죠.
조그만한 보온통에 넣은 카레나 짜짱 떡볶이도 괜찮구요..
카스텔라 묻힌 경단도 좋구요...
적고 보니 다 떡종류군요...--a3. 유진마미
'05.4.11 6:56 PM계란보다는 메추리알을 더 좋아하던데..
한입에 쏙 들어가니 흘릴염려두 없구요..
소세지 두번 죽이기 한번 해갔었는데 반응 왕짱 이었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덩달아 우리 아이까지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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