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왜 이상한걸까요?
나름대로 레시피대로 했는데...
부드러운 맛이 없고 너무너무 쫄깃한 느낌의 떡이더라구요.
원래 찹쌀가루로 만들면 그런지요?
울 남편이 기대했다가 왜 사먹는것과 다르냐며 실망을...
팥도 빙수용 팥을 갈아서 사용했는데... 그맛도 다르다고...
무엇이 어찌 잘못된는지 떡 모양도 안 만들어지더라구요.
완전 개떡 정도의 수준이었답니다.
정말 개떡만큼이나 쫄깃하고 찔긴...
이상하다...레시피대로 했는데... 이말만 되뇌입니다.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전자렌지모찌, 왜 전 안돼죠?
줄리아맘 |
조회수 : 91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4-06 21:55:3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뷰티] 예민한 피부는 어떤 기.. 3 2011-02-15
- [육아&교육] 급질)꽉찬 4세아이 가.. 2 2011-01-14
- [육아&교육] 튼튼영어 하시는 분들께.. 7 2009-02-20
- [육아&교육] 용인 수지에 좋은 어린.. 2008-10-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이네집
'05.4.6 10:07 PM와
2. Helen
'05.4.7 5:27 AM물이 부족한거 같은데요...
조금더 넣어보세요..^^3. 석두맘
'05.4.7 9:22 AM전 떡이 너무질어서 탈이었는데 이틀이지나도 넘물렁거리고...
물렁거리다못해 축늘어진모찌떡이되어버렸다요... 쫄깃함을 느끼고싶었는데...4. 오렌지피코
'05.4.7 9:55 AM수퍼서 파는 날찹쌀가루라는 것을 사다 하는데요, 이걸로 하면 비밀의 손맛 레시피에 나오듯 물을 20%정도 줄여야 질기가 맞아요.
혹시 방앗간에서 갈아온 찹쌀가루라면...100% 실패가 당연하구요.
팥소는,통조림 팥은 좀 더 질구요,원래는 제과제빵 가게서 파는 팥앙금을 사서 쓰면 딱 파는 그맛이 됩니다. 그게 되기가 적당해서 만들기도 훨씬 쉽구요.5. pomy
'05.4.7 10:36 AM그랬구나.. 저도 빙수용 팥을 썼더니 흐물떡거리고 그냥 시중에 파는 찹쌀가루 썼더니 많이 질더라구요...
앙금용 팥이 적당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