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농사 지은 거라고.
그 귀한 것을 한 바구니 주셨어요.
식구가 없어서 떡으로 만들어 얼려두면 어떨까 하는 데.
아침 대용 찰떡은 어떤게 좋을까요.
그냥 아무 것도 넣지 않은 게 나을까요?
아님 뭘 좀 넣어서 할까요.
에궁 이런 것도 고민이라 한 번 여쭤봅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찹쌀이 많이 생겼는 데.
쌍봉낙타 |
조회수 : 73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3-25 0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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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질그릇
'05.3.25 10:49 AM요즘 쑥 많이 나오던데 쑥을 넣어 보세요. 향긋하고 몸에도 좋고...
2. watchers
'05.3.25 12:46 PM그냥 콩고물안묻힌 인절미떡이요.
그게 녹여먹기두 편하고 구워먹어도 맛나고
응용하기도 쉽고
두루두루 좋아요.3. 앨리스
'05.3.25 1:56 PM우린 밥할때 한주먹씩 섞어서 밥해요.
믹서에 갈아서 가루루 빈대떡에도 조금넣고,호박죽도 해먹고,무침할때 밀가루에 석어서 부치고.
가타등등......위분처럼 방아간에서 찹쌀가루만들어 물에개서 한덩어리씩 얼려놓고
간식으로 후라이팬에 부쳐먹어요.4. sunhouse
'05.3.25 3:23 PM전 약식을 해서 조그맣게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누가 오면 렌지에 돌려 차와 함께.. 아주 좋아하셔요.5. 쌍봉낙타
'05.3.25 7:01 PM답변 감사합니다.
고물 안 묻힌 인절미도 하고 싶고
약식도! 좋을 것 같아요.
약식 좋아하거든요.6. 미도리
'05.3.29 9:59 PM콩 찰떡 해 드세여~ 검정콩이랑 밥 대추 넣고 찜기에 앉혀서 쪄 드시면 정말 맛나요.~
쫄깃 쫄깃 ~ 침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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