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합이나 생합 혹은 바지락 등 조개를 냉동 보관할려고 하는데
해감시켜서 그대로 냉동하나요 아니면 한번 데쳐서 냉동하나요
전 거의 조개를 조개탕해먹거나 아님 아이 이유식 만들어 먹거든요..
근데 그때 그때 사서 해감시켜 먹을려니 시간이 넘 많이 걸려서 한번에 마련해서 냉동 보관해
그때그때 쓸 양만 꺼내 쓸 요령으로....
달인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조개 냉동법 알려주세요
정진숙 |
조회수 : 3,9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3-16 15: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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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csuk
'05.3.16 4:17 PM홍함 살아있는넘 그냥 냉동했더니... 쫌... 홍합은 데쳐서 냉동하셔야할듯해요
2. 페퍼민트
'05.3.16 4:22 PM저는 바지락을 냉동시키는데... 간간한 소금물에 반나절 해감하고 바락바락 씻은후에
물기빼고 냉장실에 넣어두면 입을 다벌리더라구요... 그때 바로 냉동실로 직행해서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쓴고있습니다.3. 자수정
'05.3.16 4:28 PM해캄 시켜서. 물빼고 . 냉동해 놓으니 편하고 좋아요
4. 빈수레
'05.3.16 5:25 PM홍합은 모르겠고요, ^^;;;
맛조개랑 바지락은 해감시켜서(그 와중에도 입을 안 벌린 것은 따로 분리를 해 뒀다가 그것만 일단 끓여서 해결합니다..혹시라도 죽은 것들이면 속이 뻘이거나 모래로 찬 것들이니까)
물빼서 껍질째로 비닐봉지에 편편하게 켜켜로 랩 깔아가면서 담아서 냉동실로 보냅니다.
먹을 때 한판씩 떼어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5. fish
'05.3.16 10:58 PM홍합은 얼리면 안벌려요.
데쳐서 알맹이만 빼내 얼리세요. 그럼 미역국이나 그런거 끓일때 요긴하게 써요.
전 조개류를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껍질깐거 씻은담에 물기빼서 랩에 한번쓸 분량만큼 싸서
평평하게 만든후에 얼려요. 그럼 된장국이나 필요한데 넣으면 잘 녹고 맛도 괜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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