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팽이버섯과 여러야채와 부침가루를 넣어서 전을 했는데요..
왜 바삭바삭하지가 않고 축 늘어질까요? 부침가루를 넣어도 그렇네요?
파전할때도, 바삭한 맛보다는 뭐라할까 좀 눅눅한 느낌이 더 나던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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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할때요..
이은진 |
조회수 : 93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3-11 0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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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미남
'05.3.11 9:49 AM튀김 가루를 3분의 1정도 넣으니 바싹해지는 것 같은데요.
2. sm1000
'05.3.11 10:56 AM팬을 충분히 달구셧나요?
3. 상구맘
'05.3.11 11:01 AM저는 튀김 가루와 부침가루를 섞고 찬물로 반죽해요.그리고 팬도 충분히 달구어야 하구요.
기름도 조금만 부어 달구어진 상태에서 하구 추가로 기름을 두를 때는 팬의 가장자리에 조금 부어 팬을 돌려 내용물에 기름이 닿도록 해 보세요.4. 돼지용
'05.3.11 11:02 AM팬을 충분히 달구시고요. 좀 높은 온도에서 기름도 넉넉하게 하셔야 바삭하답니다.
5. 쿠리스마스
'05.3.11 11:11 AM아..팬을 충분히 달궈야하는군요..저는 팬을 충분히 달구면 바로 타는 느낌이 들어서... 기름 두루고 좀 약한불에서 올렸거든요.. 팬 달구고 올리면 쏴~소리나면서 확 타지 않나요??ㅡ.ㅡ 일주일된 초보주부입니다..죄송..
6. 헤르미온느
'05.3.11 12:01 PM기름은 첨부터 넉넉하게 두르는게 바삭하고 맛난 전의 비법이라네요.
덧기름 하는게 아니라더라구요.
저도 기름 조금만 하려고 노력하다 덧기름 넣고넣고 했었는데,
그 말 듣고 보니, 전은 어짜피 기름에 궈 먹는건데, 싶어서 기왕 먹는것 맛있게 먹자^^ 로 바꾸었어요.
파전은, 찹쌀가루 풀어하는 파전이면 눅눅한게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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