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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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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다리 어떻게하시나요..

| 조회수 : 1,35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2-03 21:06:09
즐겁게 매일 82cook을 보는데 이렇게 글쓰기는 처음입니다,,
오랫만에 냉동고청소를하는데 오징어 다리들이 참 많더라구요
버리기는 아깝고 조려먹자니 딱딱할거같고,,,,
어떻게해야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른날
    '05.2.3 9:08 PM

    깍뚜기 담글 때 같이 넣어도 되구요
    좀 불렸다 튀김도 괜찮지 않을까요?

  • 2. 걸엄니
    '05.2.3 9:18 PM

    된장찌개 끓일때 물에 씻어 알맞게 썰어서 넣어 주면 됩니다...한번 시도 해 보세요..^^

  • 3. 고은옥
    '05.2.3 9:51 PM

    무말랭이 무칠때
    육수낼때

  • 4. 왕엄마
    '05.2.3 11:11 PM

    물에 불린 담에 꽈리고추랑 졸이면 맛있구요.
    튀김할땐 불린 담에 소금간을 살짝해야 맛있드라구요.

  • 5. 와사비
    '05.2.3 10:38 PM

    저희 시어머니한테 배운 건데요...
    물에 담갔다가 빼서 비닐봉지 씌워서 냉장실에 하루 정도 넣어놓은 다음
    (그러면 맛 성분이 지나치게 빠지는 일 없이 물렁물렁해지잖아요)
    물오징어국 끓이는 거랑 똑같이 국을 끓여요. 제법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 6. 헤르미온느
    '05.2.3 11:37 PM

    저희 신랑은 다리만 쏙쏙 빼서 먹어요... 몸통만 남은 오징어가 벌써 세마리 쌓였네요...흑흑..

  • 7. lyu
    '05.2.3 11:04 PM

    푸우욱 불립니다.요즘 같은때는 락앤락에 담아 시원한데 며칠 두면 부드러워질거 같은데요.
    그리고 잘 불렸다 싶으면 마른 가루 입혀서 반죽에 담갔다 전을 부쳐서 드셔보세요.
    어릴 적에 엄마가 해 주시던 것인데 많이는 못 먹어도 또 다른 맛이 나지요.
    뜨거우면 옷이 벗겨지니 약간만 식혀서 썰어서 드시면 좋지요.튀김과는 또 다른 맛이어요......

  • 8. fish
    '05.2.3 11:06 PM

    ㅎㅎㅎ 저도 다리만 먹어요. ^^
    울엄니는 다리만 모아서 물에 불려서 씻은담에 꽈리고추 넣고 조려주셨었어요. 멸치넣고 조리듯..
    간장넣고 조리는거요. 맛나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구요.,

  • 9. 분홍고양이
    '05.2.4 5:01 AM

    제가 불려 봤는데요 그릇에서도 비린내가 엄청 나구요.
    생각만큼 잘 안불길래 끓였다가 온 집안에 비린내 진동으로 죽을뻔했답니다.
    다들 별탈없이 잘 하고 계신데 전 왜 이렇게 안돼죠? ㅜㅜ?

  • 10. kimi
    '05.2.4 9:05 AM

    푸우욱 불렸다가 꼭 짜서 김치전할때 잘게 썰어 넣어서 합니다.
    김치와 쫄깃쫄깃한 오징어가, 생물오징어와는 맛이 다릅니다.

  • 11. 연꽃
    '05.2.4 11:44 AM

    물에 불린 다음 적당크기로 잘라 냉동 보관하세요.전 라면끊일때 조금씩 넣어 먹으니 좋네요.몸통은 전 부치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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