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찹쌀가루를 받아 찹쌀도우넛을 해봤는데(물론 레시피대로) 튀기는 과정에 `펑펑`튀는바람에
손도 데이고 무서워서,또 사먹는것처럼 부푸러오르지도않고해서 그냥 부쳐먹었습니다.
미련이있어 한번 더 도전하고 싶은데 해보신분들 답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무서운 찹쌀 도우넛
마리나 |
조회수 : 1,05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1-25 0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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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희경
'05.1.25 6:14 AM혹시....
설탕을 잊으신게 아닌지......
제가 예전에 반죽하면서 설탕을 넣는것을 잊었는데....
튀기는 도중에 완전 폭발하더군여....2. 정말 미남
'05.1.25 7:18 AM저도 부풀기가 안되더군요.
겉은 단단하고 속은 찐덕찐덕했어요.
설탕도 재대로 넣었거든요.3. 짱가
'05.1.25 6:17 PM흑...전 집에있는찹쌀 방앗간에서 빻아와서 도넛가루랑 섞어서 했는데..
집.. 다 날릴뻔했어요..
팔목에 화상입고 일주일 치료받으러 다니고..ㅜ.ㅜ
이제 찹쌀도우넛.. 절대로 안만듭니다...4. 루비
'05.1.28 11:25 PM팔목 화상은 양반이지요. 저는 절편 튀기다가 병원 뛰어갔습니다.
안경을 썼으니 망정이지 눈 멀 뻔 했지요. 이마는 2도 화상 입어 대학병원 성형외과까지 갔더랬어요.
떡 비스므리한 거는 절대로 튀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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