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파는 늙은호박 채썬것으로 전을 하려고 하는데요..
부침가루 설명서에는 그냥 물에 푼 다음에 재료를 넣고 부치라네요.
그럼 따로 간을 안해도 되나요?
해야 하나??
초보주부의 어리버리 질문입니다.
지금 먹어야 하는데...ㅠㅠ
도움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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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부침가루로 호박전 하는데 간을 따로 해야 하나요?
냐옹냐옹 |
조회수 : 1,20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4-12-27 1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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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의공장
'04.12.27 8:01 PM늙은 호박채친것에 물 넣으면 착 늘어져서 전이 맛이 없어요.
물없이 밀가루를 양을 봐가면서 손으로 버무리세요.
너무 뻑뻑하면 달걀하나 넣으시구요.소금 약간만-집게손가락으로 쬐끔 집은정도-넣으시구요.
한장으로 넓게 부치지 마시고 한수저씩 떠서 얇게 팬에 부쳐야 맛있답니다..
그럼 맛있는 저녁 드세요^^....2. 경연맘
'04.12.27 11:26 PM전 엔지니어님 방법으로하는데요..
채썬호박에 소금,설탕조금넣고 한 5분정도 지나면
물기가 생기거든요..이때 밀가루 찹쌀가루 반반넣고
반죽해서 부쳐요...
찹쌀가루 없으면 걍 밀가루로...3. 이영희
'04.12.28 12:05 AM파는 부침가루는 간이 되어있어요....
4. 루피
'04.12.28 12:16 AM부침가루로만 하니까 밍밍하니 조미료맛이 많이 나더라구요.귀찮아도 밀가루로 하고 간을 하심이 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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