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집에 손님들을 초대할 일들이 많아지네요.
전 직장생활을 오래하느라 사실 주부인긴 하지만 정말 요리쪽은 초보여서 당황스럽습니다.
음식점가서 먹어볼 기회는 많았지만 막상 하려니 요리책앞에서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일단 술을 중심으로 식단표를 짜려합니다.
전채-요리-식사-후식순으로요.
아무래도 남자손님들이 많다보니 기본으로 술이 올라가는데
모두 올려놓고 먹는 한 상차림보단 약식코스로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정작 고민은 코스별 요리를 선정해야하는데..
술의 종류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선배님들에게 추천받고싶습니다.
단품으론 요리책에 많이 안내되어 있지만..실제 식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분명 잘 어울어지는 식단이 있을것 같네요.
얼마전엔 양주를 중심으로하는 상차림을 했는데 이번에 우리국민주인 소주입니다.
일반적은 소주 상차림이지만 음식끼리 잘 어울리는 상차림이 욕심납니다.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주안상(소주) 식단표를 짜려하는데 도와주세요.
데레사 |
조회수 : 57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2-14 1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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