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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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시래기
언젠가는 |
조회수 : 1,62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4-11-01 10:04:45
쌀농부에서 쌀하고 잡곡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무우청이 그대로 달려 있는 무우를 보내 주셨어요. 제가 시래기 든 국을 좋아해서 얼씨구나 하고 삶아 빨래 건조대에 널어 말리구는 있는데요. 이제 꾸둑꾸둑 마른 것 같아요. 이제 어떻게 하면 되죠? 그냥 두고 국이나 찌게 끓일 때 그냥 넣으면 되나요? 아님 다시 삶아서 된장 양념해서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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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슈혀니
'04.11.1 10:56 AM그냥 국이나 찌개 끓이시면 안되구요.. 좀 더 바짝 마른다음.. 다시 삶아서 한나절내지는 하루쯤 물에 담가서 질기면... 무청에 있는 껍질 벗겨서 한끼 먹을 분량만큼 냉동 하세요...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갈무리 해두면 아주 맛난 반찬이 되지요... 뭐 웰빙이 따로 있나요??
2. 서산댁
'04.11.1 2:23 PM점점 시래기국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찬바람부는 새벽에... 시래기넣고 끊인 된장국 냄새... 거의 죽음입니다.
시장 난리 납니다... 너도 나도 달라고....3. 슈혀니
'04.11.1 3:09 PM그쵸?? 서산댁님... 배추 우거지국 하고 틀리더라구요. 열살짜리 울 슈혀니도 아주 잘 먹습니다..^^
4. 단비
'04.11.3 10:06 AM아..한번 삶아 말리는 거군요..저는 지금 그냥 말리고 잇는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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