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말고, 큼직한 , 그 왜 설렁탕 하고 같이 먹는 무 김치 담는법좀 가르쳐주세요.
절이는 소금의 양, 시간 등 .
아시는분 꼭좀 답변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넓적 무 김치
지현맘 |
조회수 : 1,40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0-16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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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순이
'04.10.16 7:35 PM - 삭제된댓글석박지 말씀 하시나 봐요.
비율은 잘 모르겠고 깍두기 양념하고 똑같이 하면 되요.
저는 무김치(생채,석박지,깍두기등)종류는 소금에 절이지
않아요. 용도에 맞게 썰어서 바로 양념에 버무리죠.
저 어제 석박지 담았는데 넘넘 맛있게 된것같아 혼자 흐뭇해 했답니다.
양념은 쪽파,마늘,생강, 찹쌀풀,양파간것,고춧가루,설탕,액젓,꽃소금,
적당히 적당히(넘 어렵당) 넣으시면 되요.
맛있게 담으세요.2. regina
'04.10.17 12:41 AM - 삭제된댓글그럼 나중에 물이 넘 많아지지 않나요?
고추가루 색깔도 다 벗겨지고 허엿게 되는거 같던데,.3. 레몬트리
'04.10.17 5:33 PM음식점에서 파는 깍두기는 설탕을 잘 안넣습니다.
나중에..국물이..멀건 코처럼..너무 끈끈해지기때문에...
깍두기 썰어서..소금+ 뉴슈가(신화당.이라고도 함)..그걸로 절여놨다가..
그 국물로..풀을 쑤던지..풀을 안넣고 하실꺼면..그 국물에 고춧가루..등등 기타 양념을
재워놓고..불린담에 버무리는거 고요.
양파는 곱게 채썰어 놓고..쪽파..마늘..생강(생강은 마늘양의 1/4 가량 넣은것..많이 넣으면
음식에서 쓴맛이 납니다.)..그리고 간 봐 가면서..소금.설탕 첨가하는거예요.
요즘같은 실온에서는 하루반나절 정도..뒀다가..냉장고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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