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풍놀이들 안가시나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요즘 이상하게 피곤한데다 입맛도 없네요~
그래서 친구가 입맛을 찾아준데서 간 곳이 명동칼국수인데요.....
그런데 칼국수는 안 먹고 따라나온 밥에다 고추다대기얹어서 먹었는데요~
그 고추다대기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이 궁금증을 풀어줄 사람은 82언니들 뿐이 없을 것 같아 똑똑~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칼국수에 들어가는 고추다대기~
햇님마미 |
조회수 : 3,36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06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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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엘리사벳
'04.10.6 5:17 PM삭힌 고추 다진거 아닌가요?
동치미 할때도 넣고, 무쳐서도 먹는.....2. 햇님마미
'04.10.6 5:19 PM삭힌고추는 아니고 파란풋고추와 빨간고추섞었는데 입맛돌던데요,,,
삭힌고추색깔하고는 틀렸습니다^*^3. 엘리사벳
'04.10.6 5:25 PM아그렇군요, 삭힌 고추 쓰는 데도 있거든요,
그렇담 제 방법을 말씀 드릴께요.
청홍고추 씨빼고 다져서 고춧가루와 마늘 약간 넣고
칼국수 끓일때 육수를 조금 떠서 농도를 조절해서
다대기로 씁니다, 가금 참기름을 추가할때도 있어요,4. 햇님마미
'04.10.6 5:49 PM네~ 감사합니다..
어서 입맛을 찾을려고 떠납니다~쓔웅5. 짠순이
'04.10.7 12:38 AM저희집은 끓는 물에 약간 매운맛의 풋고추를 삶아서 그걸다져 간장양념-고추가루,마늘
등등을 넣어서 먹습니다.맛은 간장을 조선간장으로하냐 양조 간장으로 하냐
고추를 푹 삶느냐 아님 풋기만 가시게 하냐에 따라 많이 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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