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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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 얻어왔는데요
사서먹었던 보해 매원은 맛있는데...
집에서 담군것도 설탕량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 작년에 먹었을 때는 별 구별 없이 먹었는데
올해는 좀 이상하네요.
이게 제대로 발효되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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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ngell
'04.9.9 5:18 PM저두 엄마가 해주신거 원액에 물을 타서 먹는데요~
그게 시간이 갈수록 쪼금씩 점점 시큼해 지는거 같구요~
시원한 물을 아주 많이 타서 먹는답니다.
위에 좋다고 해서 밥먹기 전에 자주 먹어요^^2. 핫코코아
'04.9.9 6:02 PM매원은 우리가 담는것보다 설탕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들어있어요~
역시 몸에는 직접 담근게 좋겠죠?^^
시큼은 하지만 몸에 좋다~~생각하시고 열심히 드세요
그리고 담은것도 보관에 따라 시간 지나면 시큼해지더라구요
냉장 보관해보시면 어떠세요?3. 김흥임
'04.9.9 6:39 PM - 삭제된댓글그게 첨가된 설탕량에 따라 그렇더라구요
설탕이 넉넉히 들어 가면 술맛이 덜나구요
사서 먹는거 전 개인 적으로 저거 원액 몇프로나 들어 갔을까 싶어서....4. 레지나
'04.9.9 8:13 PM저두 늘 이모님한테 얻어먹다가 올해 첨으로 집에서 담갔는데요
시큼하다기보다는 약간 새콤한 술냄새가 나드라구요
설탕을 레시피보다 약간 적게 넣었거든요..
그래두 제가 만들어서인지 맛있게 먹구 있답니다...
설탕은 발효과정을 거치기때문에 생각처럼 몸에 나쁘지는 않다더군요5. 왕시루
'04.9.10 3:06 AM1년이상 숙성시키시게 되면 맛이 훠얼 부드러워져요
기왕에 묵히는거 3년이상 묵히시면 약효가 좋다구..
매실은 아무래도 시원하게 드시는 것이 제맛인것 같아요
드실때 꿀을 조금 넣어 드시면 드시기 편하실꺼예요
다음에 매실 절이실때 마지막에 꿀을 한되 부어줘 보세요
신맛이 덜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매실쥬스를 원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