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생일 메뉴 도와주세요!
시댁에 있을 때는 어머님께서 거의 다 하셨는데 지금은 부탁드릴 여건이 안되어 메뉴 선정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re] 생일 메뉴 도..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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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물음표] 생일 메뉴 도와주세요!.. 12 2004-08-25
1. 요리조아
'04.8.25 12:45 PM시아버지 생신은 아닐테고... 친정아버지 생신인가요?
친정아버지 생신이라면 조언해 드릴께요.
설마 남편한테 아빠라고 부르시는건 아니시죠?????2. 진짜
'04.8.25 12:54 PM진짜 궁금하네요 ^^ 누구 생일일까..
아빠라고 하니 친정아빠 같고, 그동안 시댁에서 어머니가 하셨다니 시아버지 같기도 하고, 어머니께 부탁드리기 뭐하다고 하니 남편 같기도 하고요. ^^ 알려주세요~ 궁금해요~3. J
'04.8.25 1:11 PM나의 추리... ^^
1. 남편을 아빠라고 하신것이다...
2. 친정아빠 생신인데... 글쓴님이 시댁이랑 같이 살 땐 못가니까 친정어머님이 다 하셨고
이젠 분가해서 자유로우니 친정에 일찍 가서 해 드리고 싶다는 말씀... 이시다...
맞나요? 아님...--;; 말구요. ^^4. ?
'04.8.25 1:49 PM제 생각에는 시아버지 같은데요? ^^
5. 설마설마
'04.8.25 1:59 PM남편을 아빠라고 하는 무식한 여자가 있을라나요?
애미애비도 몰라보는 어리석은 호칭인데,
그리고 무턱대고 매뉴 내놓라는 식의 저 무매너....
흠...저런 매너라면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고도 남겠네요..ㅋㅋㅋ6. 감자
'04.8.25 2:38 PM헉! 윗분 말 심하게 하신다.....넘 무서비
제 생각엔 남편을 일컬으신거 같네요..^^
호칭이 좀 잘 못되긴했찌만..저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걸요 뭘7. rosehip
'04.8.25 3:04 PM애기아빠를 쓰시려다 '애기'가 빠졌을 수도 있잖아요~
누구 아빠...이렇게요.
잘못쓰이는건 사실이지만, 실수 할 수도 있는데...8. 웃기네~진짜
'04.8.25 4:00 PM설마설마님~ 말 참 뭐 없게 하네요..
무식하네..어리석네...하는데...댁이 이런 게시글에...익명으로 남 욕하는 것 자체가..
저질스럽고 무식한 짓이라는 걸 모르나요?
하긴 모르니까 저러겠지~!
---> 자 어때요? 똑같은 말로 받아치니까 기분 좋나요? 말 좀 가려가며 하시죠?9. 글게!!!
'04.8.25 4:03 PM글게요 원글님 글에 매뉴 내놓으란 말은 없는데 부탁이라고 하는데...
왜 저렇게 뒤틀려서 난리인지 원..
정말 상식없고 생각없어 보이네요.. 원글님 신경쓰지마요!10. 이영희
'04.8.25 7:42 PM세상에 생일 상 조언을 이리 많이 하셨나 하고 들어 왔더니....
애궁.......
무얼 잘하시는지 대충 올리세요...
그거 보면서 의논 해요!!!!!!!!!!!!!!!!!!!!!!!!!!11. 설마설마님 -_-
'04.8.25 8:28 PM여기 공공장소나 마찬가지인거 아니예요?
저도 무슨 메뉴가 있나 들어왔다 기분 나빠져서 나갑니다.
다시는 이런 리플 보고 싶지 않네요.
원글님이 무슨 패륜이라도 저질렀습니까?
님부터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12. 안정희
'04.8.27 12:08 PM실은 남편 생일이예요. 게시판에 글 올리는 초보이니 이해바래요.
메뉴는 김혜경님의 '칭찬 받은 쉬운 요리'에서 참고할려고 합니다.
신경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확실한 질문가지고 다시 올께요.
이 사이트 정말 재미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