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나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냉동아구를 삿어요 시원하고 개운한 아구찜이나.탕이나,,,
뭐든 끓여야지 하구 말이죠
그리고 냉동실에다 넣어놓구 미더덕핑계대믄서-사려믄 마트까지 가야되서리..-
한 열흘쯤 냉동실에 고이 얼려놓구선 오늘 매운탕 비스무리한걸 해보려구
글구 매운탕 비스무리 한걸 해봤는데요
아구껍질이 ...쫄깃함이 넘 지나친게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ㅡㅡ;;
이건 덜끓여서 그른건가요? 살은 알맞게 쫄깃거리던데...양념이 안배서 무지 싱겁긴했지만
여기저기 뒤적거려보니 비린내가 심하다고 하드니만 비린내는 안나던데
다만 껍질이 넘 두꺼워서 뭔가 미심쩍은 기분이 들더라는....
칼칼하고 개운한 탕끓이는 법좀 알려주세요~
글구,,,헤헷~
오늘 여기서 본 감자스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아구탕.찜.질문있어요~
ZaZa |
조회수 : 1,31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8-18 2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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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oung cho
'04.8.19 1:06 AM전 아구껍질이 싫어서 벗기고 해요. 그리고 탕이나 찜하시기전에 손질한아구에 소금약간 뿌려서 밑간해두세요. 그래야 아구가 쫄깃하고 맛있어요. 청주도약간뿌려요 저는. 그리고 탕에는 고추가루하고 할료피뇨 매운고추를넣으면 칼칼해요. 아니면 콩나물 미나리 많이놓고 고추가루쓰지말고 소금간해서 하얗게 끓이는 지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다먹은다음 국물 콩나물 남겨서 김 참기름 넣고 밥비비면 환상입니다.
2. ZaZa
'04.8.19 9:19 PM아..벗기구 해두 되는거였네요~ㅡㅡ;;
그 껍질이란게...무지 보기에 모하더라고요...생선주제에 말이죠..고기껍질인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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