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하얗고 멀건 칼국수는 별로라네요.
엄마가 끓여주시던 빨간(고추장인지..)칼국수가 먹고 싶다는데 비법을 알고계신분은 좀 갈챠주세여~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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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칼국수 비법좀..
김소영 |
조회수 : 1,26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8-12 12: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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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포도
'04.8.12 1:46 PM얼마전 얼큰이칼국수 라는걸 먹어봤는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분명 김치넣고 콩나물 넣고 조개넣고 김치국물 좀 넣고 끓인거였어요.
초등6학년 아들이 시원하고 맛있다고 잘 먹던데....이건 아니더라도 한번 해 드려보세요.
제입맛엔 얼큰 시원했어요.2. 숨은꽃
'04.8.12 3:47 PM우리집에선 전골식으로 버섯이랑 양파 풋고추넣고 마늘 파 고추가루넣고 얼큰하게 끓여요
우리 남편도 하얗고 멀건 칼국수 안좋아해서요
멸치국물에 김장김치넣고 끓여도 맛있고요3. 이영희
'04.8.13 12:40 AM엄마가 끓여주셨던 거면 김치 칼국수 일꺼예요.
김치랑 김치국물 넣어 끙ㅎ인것....
칼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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