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시댁에 갔더니, 감자를 한박스 사서 안겨주시더라구요...
한동안 감자값이 폭등을 한적 있었죠?? 그때를 생각하시더니
비싸서 아껴먹었을것 같아서... 한박스 샀다 하시더라구요...후훗..
저희 시어머님이 쫌 통이 크시네요...
전 새댁이라서 신랑과 저..이렇게 달랑 둘인데..
집에서 별루 밥다 많이 안해먹지만......
선물로 들어온 감자...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여???
여러가지 쉬우면서도 맛나고...
뭐 그런 감자요리 여러가지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감자 한박스 선물받았는데 뭣을 해먹어야 하나요??
강적-새댁 |
조회수 : 1,17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30 11:39:32
회원정보가 없습니다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롤리팝☆
'04.6.30 11:53 AM감자 샐러드,감자전!!!!! 제가 젤 좋아하고 만들기도 엄청 쉬운 요리(;;)들이죠..^-^;;
조리법은 키친토크에서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듯,...2. 빨강머리앤.
'04.6.30 11:56 AM키친토크에
'감자' 를 입력하면
무수히 많은 감자요리가 뜹니다.
물론 레시피도 있습니다.
찐감자 (전자렌지버전부터 압력솥, 그냥 솥, 오븐 등등등)
감자치즈구이
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샌드위치
감자볶음
감자튀김
감자그라탕
감자피자
감자전
감자국
감자탕
그냥감자조림
매운감자조림
감자베이컨어쩌구
감자생크림어쩌구 (일밥책에 나온)
감자밥까지..
검색의 즐거움을 누리세요..3. 키세스
'04.6.30 11:58 AM김흥임식 전기밥솥 감자찌기 강추!!!
예약해뒀다가 아침에 따끈따끈 감자를 먹고 출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4. 김흥임
'04.6.30 1:57 PM - 삭제된댓글좀 부담스러운 양이면 시들거나 썩히겠다 싶으시면
싱싱할때 이웃에 퍼 돌리세요
저처럼^^
저 어제도 전기밥솥에 설탕 소금 살짝가미 쪄서 단골미장원이랑
퍼 들고가 대 히트치고 왔습니다.5. griffin
'04.6.30 2:24 PM친정엄마가 그러시는데 빛만 안들어가게 해놓으면 두고 먹어도 된데요.
6. damiel
'04.6.30 4:54 PM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7. with
'04.6.30 10:57 PM5월초에 한박스 사서 쪄서 남편 아침식사 대용으로
감자칩 만들어 간식으로
옹심이 만들어 점심으로
개인적으로 감자칩을 좋아하는데 울 아이들은 안먹어서 몇번 못합니다.
한달반 사이에 감자를 다 소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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