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있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머위대가 이렇게 생긴거였군요..생각보다 굵고..^^:
이거..어떻게 해요...............?? 무척 난감..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머위대요..
이연경 |
조회수 : 58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29 14:00: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04.6.29 2:22 PM - 삭제된댓글일단 넉넉한 냄비에 물을 끓이세요
물이 팔팔 ㄲ긇을때 굵은 소금 한술넣고 데칩니다
보통 잎야채보다 조금만 더 시간들여 데쳐 찬물에 헹구세요
껍질을 벗겨 굵은건 죽죽 갈라서 아린맛을 찬물 몇번 갈아 줘가며
우려낸후 사용하시면 됩니다2. 이연경
'04.6.29 2:41 PM감사해요..^^*
아린맛을 없애는거군요..진짜 중요한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3. 밍키
'04.6.29 2:58 PM저 시집와서 첨 먹어본 머웃대국(저희 어머니 이렇게 발음하세요..).. 아직도 끓일줄은 모르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는 날엔 엄청 맛있게 먹는 답니다..
생쌀을 갈아서 넣으시구요.. 보리새우 마른거도 같이 넣으시던데..
국도 끓이시나요?4. 살림재미
'04.6.29 10:49 PM들깨머위국을 저희 시댁에서 해먹습니다.
머위는 껍질을 벗겨 물에 데쳐 행구고.
불린 쌀과 들꺠를 일대 일 분량으로 곱게 갈아(물 조금 붓고)
채에 넣고 물을 조금씩 부우면서 주물럭 거려 하얀 물을 내려서
그거에 머위대를 넣고 끓여서 소금간해서 먹습니다.
머위 넣은 들깨 미음정도인거 같은데
처음에는 못먹겠더니 요새는 우짜나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토란국을 이런 방식으로 끓이시더군요.5. 혀니
'04.6.30 1:03 PM들꺠 넣어서 먹으면 맛있죠..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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