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8월을 넘머 섰내여...
갑자기..
고추짱아찌를 먹고 싶은데..(왜 간장에 ...)
예전에 시어머님이 아주 쪼금 주신적 있었는데
자기도 얻어 먹은거라고..하면서..
..
청량고추를 사용한것 같구여.
간장이 짜지도 달지도 않는게..
너무 맛이 있었답니다.
제가 한번 해보구 싶은데..
혹시 알고 계신분 알려 주세여..
몹시도 먹고 싶은데..
시어머님게는 물어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며느리 임신했는데도..
모라도 먹고싶은것 없냐고 물어보지도 않는그런..
매정한 시어머니내여..
원체 정이 안가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고추짱아찌..
조은주 |
조회수 : 1,079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21 17:3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ozy
'04.6.21 5:49 PM은주님! 많이 힘드시죠?
키친토크에 꽃게(이름으로 검색)님이 올려주신 레시피와 사진이 있답니다.
계속검색도 꼭 확인해 보셔요.2. 조은주
'04.6.21 6:09 PM감사합니다..
눈물날라그러내여...
흑.3. 몬아
'04.6.22 2:51 PM....익숙해지셔야 겠죠...은주님... 전 스스로 만들어 먹어요. 누가 챙겨주질 않으니....
친정엄만 넘 멀리계시고 어머님은 본인이 아프시므로 다른사람들은 잘 신경을 안쓰신답니다.
그래서 저도 먹고싶은거 있음 제가 알아서 먹고 그러네요. 지금 5개월째..ㅎㅎㅎ
화이팅요....맛나게 만들어서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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