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국 끓일때
이용 하면 좋을까요?
얼마전 현종님께 주문한 대구포, 살이 많은 부위는 조림 만들어 냉동 시켜 뒀고
머리랑 살 적은 부위는 건조기로 건조시켜
살은 발라 먹고 남은것은 국 끓일때 써야지 하고 냉동 시켜 놓았는데
어떤국 끓일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보통 멸치 다시만 써서 모든 국을 끓였거던요.
같이 주문한 문어, 골뱅이도 한번 먹을 만치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뒀어요.
해동만 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더만요.
꽁치는 비린내가 나지 않아 참 좋았어요.
소금 구이에. 그리고 2~3번 먹을만큼 조림 해서
요건 김치 냉장고에 넣어 뒀죠.
금방 먹을거라.....
사설이 길었네요.
제 질문에 답 달아 주실꺼죠?
참, 저번에 '쟈'자'스'자'님'자 쓰시는 분이 올리신 '일식 겨란찜'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 배달되는 겨란이 남아돌아 걱정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식구들이 또 만들어 달라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말린 대구 머리랑 뼈, 국물 내고 싶은데....
아침키위 |
조회수 : 97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20 14:54: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이프런
'04.6.20 4:12 PM건어물은 국물 좀 어렵지요
시원한 맛이 덜하거든요
그것만으로 따로 국 끓이는 방법 있어요
파도 듬뿍 넣고 고추가루 넣고 소금 간해서 끓이는 전통 적인 국이 있거든요
제가 아는 말린 대구 국물 요리는 그것 뿐이네요
현종님네서 여쭈어 보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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