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장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검색을 하고 설탕양을 반으로 줄였죠..
고추가루는 늘리고.....
그래도 제 입에는 달고 덜 맵더라고요...
첫과정인 간장과 물, 고추가루 넣어 끓여 식혀서
더 섞어 줘도 될까요?
특히 단맛을 싫어하는 남편은 절대 안먹을것 같더라고요..
먼저 해보신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오장동 비빔장 만들었는데...
오장동 비빔장 |
조회수 : 94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5-23 14:44: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5.23 5:50 PM고춧가루를 끓인다구요? 아니되옵니다요....
제 입에도 달고 안매웠습니다.
근데, 떡볶이, 오이무침 등에 썼더니, 정말 좋았구요.
냉면할땐 , 그 소스랑, 간장에 매운 고춧가루 불린 걸 섞어서 썼어요.
제 생각엔, 배랑 사과가 너무 많아요.
요걸 줄이고, 양파 갈은 걸 좀 더 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담엔, 매운 고춧가루로 고춧가루 양 늘려서 해보려구 해요,2. 푸푸
'04.5.24 7:59 AM저도 지난 주말에 한번 해봤는데.. 제 느낌에도 사과와 배가 좀 많은거 같아요.
사과와 배가 많으니 색깔도 선명한 빨간색이 아니라 약간 주황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저는 설탕은 거의 안 넣었는데도 달았어요.(물엿도 안 넣었음)
사과와 배의 분량을 거의 줄이고(둘중의 하나만 넣어도 될듯) 대신 양파와 고춧가루를 좀더 넣으면 좀더 깔끔하게 매콤한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