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얼려둔 토마토가 좀 있는데 토마토가 또 왕창 생겼네요.
벌써 많이 물러진 것도 있어서 빨리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토마토 홀 같은것도 집에서 만들수 있나요?
그냥 또 전부 얼려야되나 어쩌나...하다가 질문 올려봅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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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왕창 생겼어요
토마토 |
조회수 : 1,03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2 22:52:5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마토
'04.5.22 10:53 PM앗. 올리고보니 오해의 소지가.
저 토마토님 아니예요. 그냥 생각없이 쓰다보니 저리 됐네요.
토마토님 죄송~2. jasmine
'04.5.23 12:22 AM키친토크에 보면, 글로리아님이 만든 토마토소스레시피 있습니다.
잘 된 레시피고, 만들어보면, 맘에 드실 거예요.
검색해서 낼 만들어두세요.
물론 플럼토마토로 만드신거지만,
우리나라 것(수분이 많음)도 많이 졸이면 거의 비슷한 맛납니다.
두루두루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3. 나나
'04.5.23 12:23 AM토마토 소스에 저도 한표 던져요.
토마토 페이스트나 케챱 같은 거 더 넣구요.
쨈처럼 유리병에 밀봉하거나.
지퍼팩에 넣어서 납작하게 냉동보관 하시면 좋아요.4. 재원맘
'04.5.23 1:54 AM예전에 유럽에서 공부할 때,
하숙집 아줌마가 토마토 쨈 만드는 걸 자주 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참 크래카 같은 심플한 비스킷에 먹기도 좋고..5. 김흥임
'04.5.23 7:49 AM - 삭제된댓글토마토를 별로 안좋아 하시나요?
토마토가 냉동실 들어갈 겨를도 있네요
토마토 사용처는 무궁 무진 수준인데...
일단 음료 대용으로 야쿠르트넣어 갈아 마신다.
햄버거든 샌드위치든 빵종류에 사이 사이 들어간다
잼도 의외로 맛있다.
그냥 밍밍한 잼 싫다 싶으시면 사과 송송 다져 같이 졸여주면 시판용 쳐다도 안보게 된다.
스파게티 소스 만든다.
그냥 아무것도 가미 하지않은체 통째 먹는습관 들이면 갈증에 캡이다.
운동후 등산중 등등,,,6. 이영희
'04.5.23 12:12 PM전 꼭 칼집내서 뜨거운 물로 풍덩 껍질 제거한뒤 깍뚝썰기 해서 지퍼팩에 납작 얼리죠. 사용처에 따라 무궁무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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