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신 조개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씻을때는 조금씩 입을 벌리고 있던 조개가
미역국에 넣고 팔팔 끓였더니
입을 꼭 다물고 있어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끓였을때 조개가 입을 다물고 있다면 상한 조개라던데,.
이것도 상한건가요? 먹으면 안될까요?
엄마는 괜찮다고 먹으라는데, 울 아가를 줄 미역국이라서 더 찜찜한데..ㅠ.ㅠ
것도 엄마가 조개를 굉장히 많이 주셔서 아깝기도 하고..
아..냉동조개에요. 이거..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조개요..ㅠ.ㅠ
끼야 |
조회수 : 1,00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5-12 16:29: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게
'04.5.12 7:55 PM조개가 냉동되었으면 익어도 입 안벌려요.
먹어보고 이상 없음 상한 것 아니니까 안심하세요.2. 곰례
'04.5.12 8:53 PM백합 냉동해서 그때 그때 된장찌개나 조개탕 계란탕에 넣어서 끓이는데 입 벌리거든요
그 중에 한두개는 입을 안벌리는것두 있어요
근데 어머님네도 똑같이 냉동한것 끓였는데 조개들이 하나도 입을 안벌리고 꼭 다물고 있더라구요 계속 끓여도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여3. 서산댁
'04.5.12 10:45 PM냉동된 조개류는 처음부텨 넣으시지 말고, 물이 팔팔 끊으면, 그때 넣으셔야 입을 벌립니다.
반드시 물이 먼저 끊어야 합니다.
혹. 입을 다문것이 있다면, 억지로 벌리지 말고, 그대로 꺼내 버리세요.4. 끼야
'04.5.13 11:15 AM넘 감사해요 다시 해볼게요.
끓인건 버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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