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어머니가 취나물을 주셨는데
어케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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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무치는 방법
꿈의페달 |
조회수 : 1,4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5-10 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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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니맘
'04.5.10 11:29 AM풍습이 다 다르겠지만 전 고추장에 온갖양념(깨소금,참기름,약간의조미료,파,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넘 맛있답니다.요즘 취나물이 한참 맛이 좋을때잖아요.2. 몬아
'04.5.10 1:10 PMㅎㅎㅎㅎ 요 아래 검색하시면 제가 올린 질문있어요..
거기 맛나게 무치는 법이 가득 있답니다....ㅎㅎㅎ
저도 취나물이 많아서 물어봤었거든요...3. bero
'04.5.10 2:22 PM저도 시댁에서 좀 가져왔는데, 친정엄마 다 갖다 드렸어요.
저는 시어머니가 데쳐서 얼려주신게 있었거든요.
시누가 전화해서 상추쌈할때 좀 연한 취나물 곁들여서 싸먹으니까 향도 좋고 맛있다고 그러던데요?4. 강금희
'04.5.10 3:02 PM생나물 무칠 때 감자식초를 조금 넣었더니 맛이 색다르더라구요.
5. 조아
'04.5.11 8:23 AM전라도에서는 된장에도 무쳐 먹는데 참 맛있어요.
삶은 취에 된장넣고, 고추장은 약간 마늘, 깨, 참기름이면 뚝딱입니다.
열무도 데쳐서 된장에 무쳐 먹음 맛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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