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얼려도 되나요?

[이론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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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냉동은 장담 못하겠네요.
신문에 잘 말아두어도, 씻은거면 며칠 못갈테고....
소박이 하는김에, 양념 조금 더 만들어서, 부추김치 담아두세요.
아님, 전 부쳐 드시거나, 돼지고기랑 부추잡채 해드시거나....살짝 데쳐서, 소금, 참기륾에 무쳐드시거나.....

[물방울]

자스민님 말씀이맞아요 냉동은 안되고 부침개나 소박이넣고 남은 양념에 액젓고금 더하고 마늘 고춧가루조금더해서 버무려서 소배기옆에 넣어두세요 맛있는 부추김치가된답니다
실은 저도 어제오이 10개 소백이 하고 부추가남아서 그렇게 했느데 지금 먹어 보니까 맛있게 익었어요 함 해보세요!!시작이 반이잖아요!!

[짱여사]

저는 남으면 냉동해요..^^
그걸로 전이나 기타 다른 용도론 써 보지 않았구요..
썰어서 냉동했다가, 조금씩 된장찌개나 조개국, 계란찜에 넣어 먹는데 괜찮아요^^
전 귀찮아서 일부러 썰어서 1회분씩 냉동해 둬요..

[나나]

저도 썰어서 남는 야채는 냉동 보관 잘 해두고 먹어요.
과일도 마찬가지구요.
부추는 송송 썰어서 냉동 해 뒀다가..
계란말이나 계란찜, 부침종류나 볶음밥에 넣어 먹어요.
간장이나 카레 가루로 맛낸 볶음밥에 부추도 조금 넣고,
계란 후라이 한개 올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champlain]

싱싱한 것만은 못하지만 저도 쌀 때 좀 넉넉히 사놓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요.
여긴 부추도 비싸다우..
스크램블 에그할 때 잘게 잘라 넣으면 파보다 더 맛있던데요...

[따로]

냉동시키면 되는 군요.
부추는 금방 상하더라구요. 상한 부분 떼고 있는데.
상한 야채의 독소는 치명적이라는 투덜거림에 그냥 버렸답니다.
저도 오이 소박이 도전해보고 남은 부추는 냉동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