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가면 갈수록 궁금한 게 너무 많아집니다.
첫째, 가리비 (일명 스캘럽) 과 관자(가이바시라) 는 다른 건가요?
한국엔 스캘럽은 없나요? (냉동 스캘럽 말고.)
둘째, corn flour 과 corn starch는 다른 건가요?
corn flour 와 yellow cornmeal의 차이는 뭔가요?
외국 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네요.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왜, 점점 궁금한 게 이렇게 많은지.....
로로빈 |
조회수 : 1,04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4-26 2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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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4.26 11:51 PM당근 다르죠.
가리비는 조개고, 관자는 조개살덩어리고.....
전, 가리비 강릉서 공수해 먹는데요.
웬만한 포구엔 다 있더만요. 수산시장에도 있구요....좀 비씨지만,,,,,2. 나나
'04.4.27 12:08 AMcorn flour 는 옥수수 가루구요.
corn starch 옥수수 전분 이예요.
corn flour 는 밀가루 처럼 입자가 곱구요,
yellow cornmeal 거칠게 간 옥수수 가루 정도로 이해 하고 있어요.
yellow cornmeal 은 안써보고,,외국 요리책에서만 지나가다 봐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3. La Cucina
'04.4.27 1:07 AM - 삭제된댓글로로빈님 미국서 잠시 사신 경험 있으시죠?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하여튼 미국에서 판매 되는 베이글 중에 밑부분이 노란가루가 약간 붙어 있는거 아시죠?
그거나 미국의 남부식 생선 튀김이나 닭튀김 보시면 입자가 두꺼운 튀김 드셔보셨나요?
그게 옐로우 콘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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