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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된장국...
안나 |
조회수 : 1,17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4-21 03:14:33
시금치 된장국 끓일때 시금치 안데치고 그냥 넣어도 되나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4.4.21 8:16 AM네!
2. 근데요
'04.4.21 8:50 AM저희 엄마는 혹시 모르는 지저분한거(?)가 있을까 모르니 삶아서 헹구시더라구여.
삶은 시금치에 오물조물(된장, 마늘) 무쳐서 끓이면 더 맛있다구 하던데요..3. 지니맘
'04.4.21 9:10 AM제일 마지막에 넣고 한소큼만 끓이면 색상도 선명하고 너무 물러지지 않아
좋던데요.4. 쌀집고양이
'04.4.21 10:32 AM저는 그냥 대충 넣고 끓이는데요..
혹자는 시금치를 데치지 않고
직접 국에 넣어 끓이면 요산이 너무 많이 나와서 좋지않다는군요..
(요산이 뭔지는 나도 모름)5. 설련화
'04.4.21 10:47 AM시금치 데칠때 뚜껑 열고 하잖아요.. 그것때문일겁니다..
사실 것도 귀찮은데... 된장국은 저도 그냥 팍!!!
데쳐서 하면 약간 물러지는감이 있더라구요..
근데 저 시금치 삶아서 냉동고에 넣어뒀는데 괜찮을려나..
친정이랑 시댁에서 맨날 시금치만 줘서 ㅠ.ㅠ6. bero
'04.4.21 11:04 AM저는 살짝 데쳐서 넣는데요. 훨씬 부드럽던데..
나물 무치는 것보다 더 살짝, 데쳐서 찬물에 2번정도 헹구는게 더 잘씻기는것 같기도 하구요.7. 안나 드림
'04.4.21 11:20 AM답변 감사합니다~*^ㅇ^*
8. 가운데
'04.4.21 2:31 PM시금치 속에 수산이 들어있잖아요.
수산이 결석의 원인이 되고 비타민도 파괴한다는...
그래서 데쳐서 물에 헹구어 나물 하잖아요.
당근 국도 데쳐 헹군 뒤 넣는 게 맞는 게 아닐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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