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구이

[한길맘]

도미로 간장양념을 해서 구워먹던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해요?
전에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llie]

도미 2마리 / 소금 1⅓큰술 /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 양념장 (설탕 2큰술, 진간장 5큰술, 생강 약간, 마늘 5쪽, 후춧가루 ¼작은술, 파 2뿌리, 붉은 고추 1개) / 쑥갓 약간 / 꽈리고추 12개
☞만ㆍ들ㆍ기
1 . 도미는 통통하고 물이 좋은 것을 택하여 깨끗이 비늘을 긁고 아가미를 통하여 내장을 빼낸 다음 지느러미를 떼고 깨끗이 씻어 손질해 놓는다.
2 . 손질된 도미의 머리 쪽을 향하여 앞뒤로 어슷어슷 칼집을 넣고 소금을 뿌려 절인다.
3 . 파ㆍ마늘ㆍ생강ㆍ붉은 고추는 곱게 채썬 다음 간장ㆍ설탕ㆍ후춧가루와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 석쇠에 알루미늄 박지를 깔고 뜨겁게 달군 다음 ②의 도미를 올려 놓고 소금과 참기름을 섞어 만든 유장을 바른다.
5 . 유장이 도미에 스며들명 ③의 양념장을 바른다. 굽는 도중에 2, 3차례 양념장을 더 발라 주며 익힌다.
6 . 꽈리고추는 꼬챙이에 3개씩 끼운 다음 유장을 발라 구워서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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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ㆍ료』
냉동 도미살 500g / 청주 1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참기름 ½작은술 /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 튀김옷 (밀가루 4큰술, 녹말물 ⅔컵, 달걀 1개) / 탕수 소스 (목이버섯 3개, 피망 ½개, 마늘 2쪽, 붉은 고추 2개, 양파 ½개, 호두 혹은 아몬드 2큰술, 육수 1½컵, 고추기름 1큰술, 설탕 2큰술, 청주 1큰술, 레몬즙 1큰술, 간장 1큰술, 녹말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ㆍ들ㆍ기
1 . 도미는 소금을 넣은 물에 해동시킨 다음 건져 물기를 닦아내고 3 X 3㎝ 크기로 자른다.
2 . 청주, 생강즙,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20분간 재둔다.
3 . 녹말물은 물과 녹말을 1 : 1의 비율로 섞어 만든 다음 위에 생기는 맑은 물은 따라 버린다.
4 . 밀가루, 녹말물, 달걀을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5 . 재워둔 도미를 튀김옷에 버무린 후 170℃정도의 끓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6 . 마늘을 편으로 썰고 고추는 어슷썰고 피망과 양파는 2 X 3㎝ 크기로 썰어 고추 기름에 볶다가 불려 놓은 목이버섯을 넣어 계속 볶는다.
7 . ⑥에 육수를 부어 긇기 시작하면 간장, 설탕, 레몬즙, 청주를 넣어 끓인다.
8 .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녹말물과 참기름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춘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 튀겨 놓은 도미에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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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눈돔(또는 도미) - 4토막

무 - 400g

쌀뜨물 또는 밀가루를 약간 넣은 삶은 물

표고버섯 - 6개

곤약 - 1장 / 생강 - 1조각

청대완두 - 40g

소금 - 약간

A (술 ⅔컵, 간장 ⅓컵)

다시마국물 - ½컵

간장 - 1큰술
1 . 금눈돔은 먹기좋게 한 토막을 2~3개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넣다 빼놓는다.

2 . 무는 두껍게 썰어 깍아내고 반으로 썰어 쌀뜨물에 또는 밀가루물에 약 5분간 삶아서 물에 잘 씻는다. 이 과정은 해도 좋고 안해도 괜찮다.
3 . 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불렸다가 반으로 썰어놓는다.
4 . 곤약은 1㎝두께로 저며서 꽈배기 모양을 만든 뒤에 살짝 데친다.
5 . 생강은 ⅔를 얇게 썰고, 나머지 ⅓은 아주 가늘게 채쳐서 냉수에 담가 빳빳하게 만든다.
6 . 청대완두는 다듬어서 소금물에 데쳐 채에 건져놓는다.
7 . 평평한 냄비에 A의 조미료, 생강썬 것을 넣고 덥히다가, 생선이 서로 겹치지 않게 넣고, 가끔씩 국물을 끼얹어주면서 10분간 조린다. 생선이 다 익고 간이 배면 살며시 꺼낸다.
8 . 7의 냄비에 무, 표고버섯, 곤약, 다시마국물, 간장을 넣어 10~15분 끓여 국물이 잘 배도록 한다.
9 . 마지막에 청대완두를 넣어 조린다.
10 . 그릇에 금눈돔, 무, 표고버섯, 곤약, 청대완두를 담고 국물을 듬뿍 끼얹어 채친 생강을 얹는다



###올리시는 분이 없어서 제가 검색 해봤거든요. 세개중에 하나 일것 같네요.
맛을 그려 보시고 (^^;;) 제일 비슷한걸로 해보세용.(검증 안된것입니당. 모험을 좀...^^;;)

[한길맘]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나 정성들여서 답해주시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