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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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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라의 정크푸드 편을 보았는데요...

| 조회수 : 1,08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4-02 18:24:22
온 스타일에서 어제 나이젤라의 정크푸드 편을 보았는데요, 닭튀김을 마가린을 한 덩이 녹여서
거기다 튀기더라구요.  제가 맞게 본 건가요?  그게 마가린이라 했는데, 정말 마가린인지..
아님 식물성 쇼트닝 같은건지...

후라이팬에 녹였던데 정말 식용유처럼 보이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버터를 녹일 때는 거품이 부글부글
나면서 타쟎아요.  마가린은 안 그런가요?  아님, 튀김용 마가린이 영국엔 따로 있을 까요?

닭튀김은 무지 맛있게 생겼어서 한 번 따라 해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차피 정크푸드인데
한 번 제대로 만들어볼까나...  파는 것도 다 쇼팅에 튀긴다던데... 그 풍미가 나려면 그래야 한다니..)

그 마가린에 대해 아시는 분 갈켜 주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4.2 7:03 PM

    음.. 먼저 해보시고 꼭 알려주세요.
    저도 보긴했는데, 가득이나 나이젤라는 버터많이 쓰는편인데 정크푸드는 칼로리압박이 주금이더군요. ^^;;

  • 2. La Cucina
    '04.4.2 11:18 PM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쇼트닝인 거 같아요. 보징 않았지만요..
    마가린이나 버터나 팬에 들어 가면 시각적 결과는 같잖아요.
    그리고 쇼트닝 넣고 튀김들 많이 해 먹어요. 외국 사람들..
    쇼트닝 줄이기 짱이죠. 베이킹 한다고 구입하신 분들 해보셔도 좋을 듯..
    나중에 기름이 되서 튀긴 후에....그냥 하수구에 버리시지 마시고...그게 다시 굳거든요?
    그 굳은 상태서 쓰레기통에 버리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단지 단점이라면.. 몸에 흡수력이 짱이라네요.

  • 3. 나나언니
    '04.4.3 12:09 AM

    안 그래도 나나도 나이젤라 언니(?) 프로 보고, 몸꽝 되는 지름길로 가는 법을 알려 준다고..재미나 하면서 보더라구요. ^^;

  • 4. 나나
    '04.4.3 1:06 AM

    마가린으로 튀기는 거,,
    저도 어젯밤에 보고,,
    꺄악>,< 했답니다..
    읍,,,국내 치킨업계에서 제법 큰 B모 치킨집에서 알바 할때..
    잠깐 닭좀 튀겼는데요..
    광고에는 100% 대두유로 튀긴다고 하지만..
    사실,,,영업 전에 식물성 쇼트닝 녹이고..일 시작 했답니다..
    파는 닭튀김이 따끈할 때 먹으면 바삭하고 고소한 이유가,..
    바로,,,몸꽝이 되는 지름길..쇼트닝에 있었어요ㅡ,ㅡ;;
    식으면,,좀 치킨이 다소 느끼 해지죠..대두유가 아니라..쇼트닝에 튀기면..파는것 같은 맛 나요.마가린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요..
    버터나 마가린이나 살로 가는 건 똑같아요ㅡ,ㅡ;;
    바삭한 맛은 쇼트닝이 아마 더 좋을 듯 하구요,고소한 맛은 마가린이나 버터가 더 좋겠죠.
    쿠키 만들 때도 버터나 마가린이 들어가면 부드러운 반면.쇼트닝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면.
    바삭해 지잖아요^^..

  • 5. 세실리아
    '04.4.3 9:25 AM

    어제 그건 마가린 맞아요~
    마가린, 왜 업소용처럼 좀 커다란 스틱 한개를 팬에 슬슬 녹인거구요.
    나이젤라가 다 튀기고 나서 한입 베어무는데, 소리가 정말 바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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