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 갔었습니다.
소스파는 코너를 막 지나치려는데....
스파게티 소스 1+1 하는게 눈에 확...들어오더군여.
하나는 토마토소스...하나는 하얀건데...치즈맛인듯...
사실....집에 전에 사다놓은 재료가 생각나서 사긴 했는데..
서양요리(참고로 제 입맛은 토종....솔직히말하면 촌시러움의 극치..^^;)는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단지 오븐과 파스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소스를 산거거든여. --;
너무했나?
스파게티대신 다른 파스타 가지고...비슷한 요리 할수있지 않을까해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좀 가르쳐주세여. 간단하게....^^
집에...
각종야채, 새송이버섯 있구요..
소스도 기본적인건 있구요....^^;
어제 샀던 그 하얀 소스로 파스타 삶아서 야채랑 같이 볶고..그거 오븐에 굽거나 할때...위에 또 치즈 뿌려야 하나여??
에구..이쪽엔 워낙 몰라서....
제가 생각해도 제 질문 좀 황당한거 같아여..죄송함다.
초보라....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 소스 어떻게 쓰는건가요?
midal |
조회수 : 91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3-25 1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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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4.3.25 2:34 PM혹시 카르보나라라고 써있지 않던가요??
그러면 그것도 스파게티나 그밖의 파스타와 먹는 소스에요.
크림과 치즈, 달걀 등으로 만들어진 고소한 크림소스.
베이컨과 조개향이 진하고 간간히 씹히는 베이컨의 풍미도 좋고
부드러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울딸같이 토종에 가까운 아이들은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전 당연히 토마토소스보다 더 좋아한다는... *^^*2. 다시마
'04.3.25 3:20 PM저도 그거 오늘 하나로마트에서 봤네요.
마카로니 삶아서 양파 베이컨과 함께 볶아 드시거나
베이컨, 양파, 치즈랑 소스 섞고
식빵 겉 잘라내 4등분해서 버터 바르고 이거 올려서 200도
15분 쯤 구워봐요. 속는 셈 치고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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