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 출산예정일 배불뚝~~ 예비맘입니다..
저번주 이사를했는데,, 여기저기 집들이를 하라고 난리난리~네요..^^;
결혼해서 집들이 5-6번 했는데,,,, --;
또 이사를 했더니,,,,,,,, 또 해야하네요...
몸이 무거운 관계로 깔끔하고 간단하게 하고싶은데...
또,, 제가 요리를 잘 못하거든요... 아직까지도 맞벌이를 하는지라 집에서
많이 해먹지도 못하구요...
간단한 메뉴 선정 부탁드릴께요..
시켜서 먹을라니,, 너무 성의 없구,,,, 몸은 좀 힘들어도 제가 초대한 손님인데
제가 손수해서 드리구 싶어서요..
우선은 남자모임 10명정도,,,,,
여자모임 10명정도
요렇게요.... 나눠서 많은 답변 부탁할꼐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많이 올라와있지만,, 집들이 메뉴좀....
집들이 |
조회수 : 79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3-17 22:14:2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씨
'04.3.17 10:54 PM도움은 안되고,,,,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담달에 출산 예정인데,, 무슨집들이를 하라고,,,,
오래서계시면 배도 당기고 힘드니까,,, 그냥 시켜드심이 어떨지,,
다과와 술만 준비하세요,,,2. 이론의 여왕
'04.3.18 12:37 AM그냥 안 하시면 안 되려나... 손님들 너무하시다... (죄송)
3. 아카시아
'04.3.18 10:10 AM저는 5월달이 예정일인데요..몇일전에 시부모님이랑 시누이내외해서 저희랑 6명이서 간단히 저녁먹었는데요....저두 간단히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부터 그다음날까지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어요...거기가 회사까지 다니시면....꾹 참으시는게 나을실것 같아요....
4. plumtea
'04.3.18 1:29 PM음...집들이 하자는 사람들 머릿 속에 메모리하세요. 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담달 예정인 사람 불쑥 조산이라도 하면 어쩌라고...몸은요, 자기가 챙겨야지 아무도 안 챙겨줘요. 특히 임신햇을 때는 주변에서 안 챙겨주면 혼자라도 챙기세요. 그냥 넘기기 그래도 서운하다 한다면 그냥 배달 시켜 드시고, 술만 챙기세요. 그렇게만 해도 뒤치닥 거리하시려면 이사 뒤끝이라 배 무지 당기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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