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맛간장을 했더니 조금 달긴 하지만 정말 유용하더군요^^
시어머니..뭐하는거냐구 눈살 찌푸리시더니 (굉장히 못마땅해 하셨음 -.-) 다음날 저녁에 고기 삶아서 혜경샘처럼 제육매운조림을 했더니...눈이 휘둥그래지셨습니다...
그래도 자존심때문에 그러시는지 맛간장에는 손을 안대세요..
제가 맛간장 이용해서 해드린 음식은 잘드시던데..ㅎㅎ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하구요...
다른게 아니라 경빈마마님의 청국장 분말가루를 살까..생각중인데요..
사용처도 모르겠고 (모든 음식에 다~ 넣어도 되는건가요??)
무슨 맛일지도 상상이 안가고..
사면은 얼마만큼 사둬야 하고 보관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다시다대용으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사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리는데...당췌 감이 안와서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꾸벅~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경빈마마님의 청국장가루요...
늘잔치 |
조회수 : 1,17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3-11 12:3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비꽃
'04.3.11 2:48 PMhttp://www.kongsarang.co.kr 에 가보세요
2. 늘잔치
'04.3.11 3:28 PM가봤거든요..
근데요..생청국장, 무염, 찌개용(아마 가염이겠지요?) 의 용도를 구분못하겠어요..
나물 무칠때 사용한건 무엇인지..부침개할때 사용한건 무엇인지..
좀 생소해서 인가봐요..
예를 들면 설탕한봉지면 얼마동안 쓰겠다..밀가루 한봉지면 얼마동안 쓰겠구나..이런 기본적인 감도 안오니...
근데 사고싶어요..
신랑이 청국장 무쟈게 좋아하는데..
좀 바보같지요?..흑...3. 김혜경
'04.3.11 10:01 PM전 경빈마마님 청국장 가루 아침으로 먹습니다.
요구르트에 타서 그냥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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