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구여..
님들의 도움덕에...성공은 했습니다..
근데.. 역시 팥이 문제더군여...
물기를 날린다고날려도..떡집처럼되진않앗구여...
아무래도 좀더 질게되더라구여..
군데..맛은 떡집보다 나앗어여..
앞으로도 집에서 수수팥떡을 만드리라 다짐햇답니다..
일단 팥고물을 만들어서 베란다에 두엇구여..
자기전에 수수를 물에 불렷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물기빼놓구잤는데..아직 물기가 남앗길래 키친타올로 불기제거후,,도깨비방망이로 갈앗죠...고장난걸..울남편 아들넘 생일에 필요하댔더니...새벽 4시까지..고치더군여..
수수간거에 찹쌀가루 섞어서..익반죽후 끓는물에 퐁탕...
찬물에 넣엇다가..팥고물을 고루...
암튼..성의도 잇는것같구...맛도 좋앗아여..
6대독자..울아들(아직 동생이 없는관계로)...앞으로 1년은 건강하겟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수수팥떡후기..
정윤맘 |
조회수 : 75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3-11 02:32: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riffin
'04.3.11 8:37 AM맞아요.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팥이 좀 질죠? 저도 그랬어요..
오븐에 팥시루떡 할때는 괜찮았거든요. 오븐에 굽는 동안 팥의 물기가 날라가서 그런가봐요.
갑자기 문득 든 생각...
전자렌지에서 물기를 날려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할때보면 전자렌지는 수분기를 무지 날려버리잖아요.
아님 오븐에 넣던가..(요건 쫌 귀찮을듯..^^;;;)2. 최은진
'04.3.11 1:25 PM전 팥양의 5배정도 물에 넣고 삶고 중간중간 봐서 물이 적다싶음 보충을 해요...
그리고 거의 다 삶아졌을때 가능한한 물기를 없애고 남은 물기를 날려버리져....더 끓여서요...
물기가 너무 많다 싶을땐 후라이팬에 좀 볶아두 괜찮을꺼같은데.....거피팥고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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