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해 봤는데 식구들 반응 썰렁하고 저만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차라리 구운김에 싸먹겠다하고...딸아이는 먹는데는 관심없고 쌈마는것만 재미있고..
반쯤 남은 쌈을 어찌 처치 할까요?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월남쌈..
하늬맘 |
조회수 : 1,03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3-04 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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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04.3.4 5:06 PM라이스 페이퍼 중에 시중에 많이 파는,,,
함지쌈이던가요,,그게 유독 요상한 냄새가 은근히 많이 나죠,...
이걸 튀겨서 스프링롤을 만들면 냄새는 없어요.
우선 만두속이던 먹단 남은 잡채건,익혀 먹으면 맛있는 야채랑 고기속이나 고구마나 단호박 삶아서 으깨어 간해둔 속을 준비해요,
라이스 페이퍼는 물기 줘서 살짝 불려서 부드럽게 해 두구요,
라이스 페이퍼에 속을 넣고 춘권 말듯이 말아서 끓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내시면 되요.
소스는 보통 월남쌈 먹을 때처럼,스위트 칠리소스나 피시 소스등을 곁들이시구요.2. 하늬맘
'04.3.4 6:06 PM물에 불린거 튀기면 기름이 많이 튀지는 않을까요?
3. 나나
'04.3.4 6:17 PM물에 불릴 때도 요령이..
젖은 타올에 적셔서 뒀다가 보면,,
노골노골 해져요.. 이 방법이 더 쉽죠..
물에 불린다면 키친 타올로 제거 해도 되구요..4. 하늬맘
'04.3.4 7:19 PM나나님..감사..
춘권 좋아하는데.. 한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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