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인사 궁금한것 부터 묻고 시작 하네要
해바라기 |
조회수 : 56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2-16 15:38:56
80258
82cook을 알고 밥 해먹는것이 즐거워진 아짐입니다.
그동안 몇가지 국과 그저그런 밑반찬으로 식구들의 입맛을 농락 시켜온 점을 매우매우 반성 하면서
새해 부터는 헌신을 다해 이곳의 레시피로 열심히 맛난 음식을 제공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계신분들 음식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는 분들 푸드 아티스트들 이세요
겉으로는 평범한 아짐을 가장한 사특한 요리사(아라레님 표현을 도용한것 죄송해요)
들이세요.
그리고 몇가지 여쭈어 볼것이 있어서...
국간장 어떻게 구하세요? 요즘은 된장 고추장 간장 모두 마트에서 사다쓰는데 그 국간장은 없던데...
또한가지 여동생이 시댁에서 들깨를 줬다며 몇번 줬는데 어떻게 쓸지 모르겠어서 냉동실에서 쿨쿨---
요긴하게 쓸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자주 귀찮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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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4.2.16 4:32 PM
국간장은 양조간장 파는곳 옆에 진열되 있을거예요..
왠만한 마트는 거의다 팔아요 해바라기님이 못찾은 걸거예요
들깨는 볶은건가요?
만약 볶은게 아니라면 깨끗히 씻은후에 체에다 받쳐 물기를 빼시구요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후래이팬에 볶아주세요
기름 두르시는거 아니예요.. 첨엔 센불에 볶다가 수분이 없어지면
약한불에서 서서히 볶는거예요
그럼 팦콘 튀듯이 톡톡 튀어요 그런다음 커터기에 갈아서 쓰시면 되요
감자탕에도 넣구요 된장찌개에도 넣어서 먹구요
나물 볶은후 마지막에 들깨 넣어주면 맛도 좋구요 영양에도 좋답니다..
볶음밥에도 넣어먹어도 좋아요..
-
'04.2.16 5:05 PM
국간장 때문에 참 고민스러워요...어디 좀 잘 만든 걸 파는 곳이 없는지...
-
'04.2.16 8:29 PM
장류는 엄마가 담구시는걸 갖다 먹는걸 천복으로 알고 있어서,.,
큰 도움은 못 되드리겠네요...
얼마전에도,,요리조리 게시판에,,
국간장 맛있는거에 대해서 올라 온게 있어요..엄청 다양한 제품들을 추천 하시더군요,,
참고 해 보세요..
게시판에서 조선간장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거예요..
-
'04.2.17 11:29 AM
답변 감사합니다.
혜경 선생님도 고민 스럽다고 하시니 왠지 ....
카페라떼님 잘 찾아보겠습니다.
들깨는 갈은것인데요 동생도 어쩔수 없어서 저에게 가져온거 같아요
나물이랑 찌개어 넣어 먹는것이라고 동생에게도 말해 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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