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듯하면서도 항시 실패하는 삼치구이입니다..
기냥 소금구이보단 아이들이 잘먹길래 데리야끼소스를 끼얹어 굽는데요..
겉이 꼭 타는거예요.. 일단 삼치를 어느정도 익히고 뒤집으면서 소스를 발라주는데요..
다 구운후에 소스를 바르는지 아님,,, 넘 쉬운걸로 저만 못하는건지,, 쫌 쑥스러운데요..
알려주시겠어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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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와 데리야끼소스
joonii |
조회수 : 1,10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2-13 19:48: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롱
'04.2.13 8:00 PM삼치에 약한 밑간을 하고 녹말을 묻힌후 기름에 지지는것 까지는 같나요?
거의 다 익었을때 다른 팬이나 냄비에 데리야끼 소스를 끓입니다.
거품이 마구 일어 국물이 없어지지 않았나 할때까지 졸여서 불을 끄고
생선을 넣어 가볍게 코팅해보세요.
발라가며 굽거나 소스에 졸이거나 하는 것보다 쉽고 맛있습니다.
소스는 진간장, 청주나 맛술, 설탕을 동량으로 하면 됩니다.2. 예술이
'04.2.13 8:13 PM아 그런 방법이... 언제나 태워서 요즘은 삼치 안먹고 있었는데 감솨.
3. joonii
'04.2.15 11:51 AM답변 감사합니다.삼치익히던 후라이팬에 소스를 끼얹었더니만,,,
녹말두 안묻혔었구요,,, 울 아들들에게 이젠 제대로 해줄수 있겠네요.4. ♥영심이
'04.2.23 4:51 PM맛있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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