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웃긴 질문일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심각하거든요 ^^;
제가 자취를 하는데요
요리를 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계속 잡탕밥이 먹고 싶어서요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저기 꽃게님 쓰신 레시피 중에요
참 4인분 할꺼거든요~
처음에 "고추기름에 마른고추 파 생강 마늘 넣어서 향내고 건진다" 되어있는데요
고추기름은 얼만큼 넣어야 하나요?
그리고 다른 것들은 향내고 버리란 말인가요????
마지막에 굴소스, 소금으로 간하라고 하셨는데요
양을 얼만큼 넣어야 하나요
또 다진마늘은 한숟갈 넣으면 되나요???
아! 그리구요 오늘 굴소스를 사러 갔는데요
이금기 굴소스가 프리미엄 이랑 팬다 이렇게 두종류가 있어서 못샀거든요
어떤걸 사야 하나요????
좀 가르쳐 주세요~~~~ ^^
제가 자취집을 옮겼는데요
뭐... 거의 집들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친구들 앞에서 폼 한번 잡아 볼려구요~~~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꽃게님~~~
현빈이 |
조회수 : 82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1-27 01:47: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게
'04.1.27 9:58 AM1. 고추기름은 2큰술정도.
고루기름 쓰시면 마른고추 안쓰셔도 되요. 자취생이시라면~~~
2. 파, 마늘, 생강은 건져버리세요
3. 굴소스 - 프리미엄이 더 진해요. 그리고 더 느끼한 맛도 강하고요. 저는 그냥 펜더 쓰거든요. 펜더로 쓰시면 1큰술정도, 프리미엄 쓰시면 1/2큰술만 넣으세요.
4. 그리고 맨마지막에 간보시고 꽃소금으로 모자라는 간 하시면 됩니다.
5. 다진 마늘 한큰술 이면 충분해요.
6. 더하기
녹말가루(전분)는 감자전분으로 쓰세요. 그래야 맑고 때깔이 좋아요.
(계량스푼은 있으세요?
1큰술은 어른 밥수저로하면 2숟갈입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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