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얻어온 집간장이바닥이나서 새로 살려고하는데 파는간장은 영 미역국을끓여도맛도제대로나지않고 그렇던데..
혹 집에서만든간장과 흡사한맛이있는 제품아시면 알켜주세요.넘 감사할꺼예요.....
또하나 묵은김치보관할때 국물까지몽땅 냉동보관하나요?
해동해서먹을때 혹 질겨지거나그렇진않나요.냄장고에 오래된알타리김치가많아서 냉동해볼려구요.
그럼 맛은변하지않는거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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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장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몽실이 |
조회수 : 2,86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1-24 21:43:52
회원정보가 없습니다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4.1.24 10:25 PM전 유기농 제품 먹는데요.제일 나은것같아서...묵은김치 국물없이 한포기씩 개별포장해서 냉동실로..당연히 질겨요. 찌개해먹기좋음. 알타리는 더 맛이 떨어져요.아삭한 맛이 없어지구요. 여름에 풋김치 질릴때 별미로 꺼내먹음 좋은데 지금 맛있는 상태 생각하면 실망해요.
2. 동감
'04.1.25 12:02 AM솔뫼농원에서 먹는데요. 맛있음다. http://www.kongnara.com
3. juju386
'04.1.25 1:04 AM제는 메주와 첼리스트 간장을 권합니다. 된장, 청국장도 맛있어요
www.mecell.co.kr4. 태현모
'04.1.25 5:50 AM만포농산 강추...
참기름, 들기름, 조선간장 맛나요.글구 골곰짠지 ,대구알젓,볶은 고추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분말도....054-632-7885 김치는 안함5. 김혜경
'04.1.25 9:44 AM파는 조선간장 값은 얼마나 하나요?
6. 나나
'04.1.25 11:01 AM조선 간장 안 사먹어 봐서 잘 모르는데요,,
재래식으로 장류 만드는 데서 들은 얘기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장의 짠맛 정도는,,
추풍령을 기준으로 위도를 잡으면요,,추풍령인근에서 대전 정도 위도 까지는 일반적으로 느끼기에 적당한 짠맛의 장이 나오구요,,경기도 위로 갈수록 장이 약간씩 싱거워 진데요,,
추풍령 아랫 동네,,대구를 기준으로,,아랫 동네 쪽으로 가면 장이 무척 짜지구요,,
전통 장류의 경우 원료나 만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요,,생산 지역에 따라서,,
기온 등을 고려해서 염도를 정해서 만들기 때문에 생산 지역에 따라서 장의 맛이 달라져요.
간장 사실 때 참고해서 사세요...7. 야옹냠냠
'04.1.25 11:37 AM값이 파는 곳마다 차이가 무척 컸어요. 지금 제가 사둔 건 지리산 죽염간장이라나 하는 건데 1리터에 만원이 약간 넘고요. 값으로는 중간대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우체국의 우편주문 책자 보면 국간장 만들어 파는 곳이 여러곳 나와있더군요.8. 무우꽃
'04.1.25 12:00 PM저는 그냥 샘표 국간장 써요.
http://www.sempio.com/product/main/main.asp?PRDT_CT_CD=SS&PRDT_CD=MGS9. 상현이맘
'04.1.25 12:40 PM나도 샘표 맑은 조선간장에 한표!
10. 김윤곤
'04.1.25 12:45 PM자연과 인간이 살아숨쉬는 애뜰간장을 ...
www.aeddle.co.kr11. 도토리
'04.1.25 1:12 PM저도 여러가지 먹어봤지만 메주와 첼리스트 제품이 제일 좋았습니다. 색이 좀 진한듯 한데 맛은 일품이랍니다.
12. 조선간장
'04.1.25 2:24 PM샘표 조선간장에서는 ×표.
국간장도 아닌 것이, 진간장도 아닌 것이 묘한 맛이 납니다.13. 몽실이
'04.1.25 4:59 PM메주와첼리스트간장 일반 슈퍼에는 팔지않죠?
가격은?14. 눈팅이
'04.1.25 5:13 PMwww.cofood.com 에 가시면 전통방식으로 만든 가지가지 된장, 고추장, 조선간장을 팝니다. 한번 가보세요. 메주와첼리스트도 팔구요. 개인적으로 간장은 모르겠으나, 메주와첼리스트 된장은 짜고 맛없던데요. 샘표 국간장은 저도 너무 맛없다고 생각해요.
15. 지니맘
'04.1.25 5:40 PM저는 봄이면 기장 대변항에 가서 직접 멸치를 사다 젖을 담그는데 맑게 걸른 멸치액젖을 조선 간장 대신에 사용하는데 맛없는 조선 간장사서 넣는 것보다는 차라리 맛이 더 낳은 것 같아요.
조선간장이 없을때 사용해 보세요. 내 입에만 맞는지 모르겠지마은...16. 아직은 쑥스러워..
'04.1.25 11:37 PM저는 시댁 조선간장이 입에 맞지아나서,사먹는데요,까나리액젖과 새우젖으로 국간잔을
대신한답니다.특히 까나리액젖 여러모로 좋더군요.17. juju386
'04.1.26 2:39 AM메주와 첼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팔았던거 같습니다.
500ml에 만삼천원, 900ml에 2만원,,,너무 비싸죠?
예전에 전화로 주문했다가 , 도완녀씨가 주문을 받길래, 왜그리 비싸냐고 했더니,
국내산 햇콩만 쓴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게 아침마다 물에 희석시켜서 차처럼
마시면(된장이나 간장을) 변비에 그리 좋다고,,
암튼, 전 무지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국간장은 한번 사두면 오래쓰는 편이라 과감히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다른간장 보다 맛이 더 진하다고는 했어요. 그래서 짜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쓰고 보니 꼭 제가 메첼 직원같네요ㅎㅎ)18. 수니
'04.1.26 10:13 AMhttp://www.cofood.com/
코푸드 사이트에요. 전통방식으로 만든 장류를 파는 사이트인데,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로 간장은 정월간장을 먹고 있어요.
맑고 맛이 깨끗해요.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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