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인가요,,
동양적인게..
요새는 이태리 요리나,,,프랑스 요리 같은 기름진 것보다,,
(그래 놓고는 리코타 치즈 따라 해봤습니다....~~;;)
담백한 건강식 아시아 요리가 뜨네요,,
관심도 가고,,못먹어 본게 많아서,,넘 궁금한게 많네요...
마트에서나 인터넷 쇼핑몰에 보면,,
인도네시아 사테꼬치...닭꼬치 같은거,,에 관한 소스,
인도식 커리 소스들...(이름도 못 외워요~~;;)
각양 각색의 동남아 소스와 볶음밥 양념이랄지,...뭐,,
이런게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덥썩 사서 해보려니..뭔가,,비법이 더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시중에 파는 사테소스,인도 커리 소스,볶음밥 소스 같은거 써 보신 분들,,
맛이 대략 어떤지 좀 가르쳐 주세요^^,,,
왠지 모르고 덥썩 잘 못 샀다가는,,,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갈까 두렵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동남아 요리에 대해서 궁금해요^^
나나 |
조회수 : 746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4-01-17 1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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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훈이민이
'04.1.17 12:21 PM나나님!
치즈님이
나박사님 아니 궁박사님(궁금해요 해결잘해서리...)인가? 하시더니
모르는것도 있었나벼....
질문과는 전혀 관련없는 댓글...
지송합니다. ㅋㅋㅋㅋ2. 한해주
'04.1.17 5:26 PM다른 건 모르겠고..satay 소스맛만 ...
전 요거 좋아하거든요..요거 소스 그냥 야채 등등 넣고 볶을 때도 넣으셔도 되구요
글쎄 맛을 모라고 해야할까요..설명하기가..하옇든 우리 입맛에도 맞는 것 같아요.
고기(닭고기) 재여서 구워 먹어도 맛나요.
약간 매콤 쌉쌀 하다고 해야 하는지..음 제가 영 글솜씨가 없어서..3. 나나
'04.1.17 10:44 PM훈이민이님,...동남아 요리는 책도 잘 없어요~~;;
먹어볼 기회도 잘 없구요,,
그놈의 커리랑 요리 이름들은 왜그리,,,요상한지...
사테가 그나마 이름 외우기가 젤 쉬운것 같네여...
커리는 먹고 나서 돌아서면 이름도 몰라요....4. orange
'04.1.17 11:38 PM입맛이 주관적인 거라 추천하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사테소스, 탄두리치킨 소스 정도는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얘네들도 조미료 맛이 좀 나는 거는 감안하셔야 할 듯....
탄두리치킨이나 사테는 토종 입맛을 가진 저희 남정네들도 잘 먹더군요....
그리구.. 커리 페이스트는 소포장 해서 파는 것도 있으니 함 시도해 보세요.
2천원 짜리 사서 세 번은 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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