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조개류처럼 묽은 소금물~에다 해감을 해야할까요?
따끈한 국물이 그리울때 떠오르느 0순위 메뉴이면서도
이 손질생각에 항상 뒤로 미뤘었는데...
한번 해보려는데, 이것이 맘에 걸리는 살림초짜랍니다.
Help me, please~~~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홍합을 요리할때~
와일드맘 |
조회수 : 1,12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12-30 16:38:27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은진
'03.12.30 4:54 PM해감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전 그냥했는데 괜찮았거든요...
밑에 약간의 찌꺼기가 가라앉으니까 그것만 버리시면 될거같고 먹는데는 전혀 지장없었어요...2. 오즈
'03.12.30 4:55 PM홍합은 따로 해감하지 않아도 되는걸로 아는데..
얼마전에도 사서 해먹었는데요 해감시키지 않아도 되던걸요
일단 수세미로 홍합의 겉면을 깨끗이 박박 두세번 씻구요.
그다음 큰 냄비에 홍합을 수북히 넣고 물은 적당히 부으세요.
센불에 한 15분 정도 삶으면 홍합이 모두 입을 여니까 그 때 드심 됩니다.
국물은 대체로 간이 맞지만 싱거우시면 소금을 약간 타셔도 됩니다.3. 코코민지
'03.12.30 7:19 PM저두 홍합 자주 해먹는데요...
그냥 하나하나 손질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큰 솥에 홍합 넣구... 물은 홍합의 삼분의이쯤 넣고 강한불에
삶으면 홍합이 입을 열거든요...그러면 드시면 되요
그리고 국물이 남으면 칼국수 넣어 끊여 드셔도 맛있어요4. 별짱
'03.12.31 2:30 AM패류중에 해감안하는 것이 하나있는데 그거이 바로 홍합입니다
홍합보시면 수염이 찍 하고 하나 나와 있는데요
그것만 제거하시고 깨끗이 씻어서 쓰시면 됩니다
깨진것이나 입을 벌리것은 신선하지 않으니 사용하지 마시구요5. 솜사탕
'03.12.31 5:42 AMㅎㅎㅎ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씻어서 써왔었는데, 원래 해캄안하는거였나요? ^^
전 홍합 건져먹고 국물 쓸때는 혹시나 해서 베보자기에 한번 걸러내요. 그러면 아주 안심하고 먹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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