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맹글어보는거라 우선 매실 2kg를 사와서..주말 내내 씨름했거덩요~~
만들면서 느낀건데요..씨를 아예 빼구서 삶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삶구 난 후에 씨 고르느라구..고생 짬 했답니다..케케케~~
근데,,지난번에 쿠킹노트엔 삶기 전에 씨 빼는 방법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케하는건가요? 사실 저 요번에 매실 첨 만져봤답니다...^^
그리구용...설탕 넣으면서 졸이는거용...
삶을때만 해두 양이 많아보였는데...씨빼니깡 양이 확 줄구..
또 고걸 설탕 넣구 쫄이니깡...증말 넘넘 쪼금밖에 안되더라구요..
이 허무함이란...
근데...전 한 40분 불에서 졸이니깡...수분도 없어지구..자꾸 타는거 같아서..
우선 중단했거덩요..
더이상 졸임 안될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용...
남덜은 몇시간씩 졸여야한다구 하는데...
양이 작아서인가요? 아님..제가 졸이는 과정에서 무얼 잘못했는쥐..
도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잼 맹그는 중인데..궁금해용
지니 |
조회수 : 92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06-02 0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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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6.2 9:21 AM양은 적고 불은 세고 하면 금방 졸아들 수 있으니까 그만 불에서 내리셔서 바로 담으세요,.
아, 졸이는 동안 계속 저었죠??
지금 외출해서 하루종일 집에 없을텐데 지니님 매실잼 땜에 맘 편히 외출 못하겠네요.2. 지니
'03.6.2 9:38 AM우왕~~ 벌써 답글을...^^
어차피 저두 회사랍니당..헤헤~~
걍 어제 저녁에 쫄아둔 상태 고대루 냄비채 두고 출근했답니다..
물론 졸이는 동안 계속 저었죵...
그럼 불이 넘 세서 그랬던걸까요? 약한불로 한다구 한건데...
그럼 오널 저녁 집에 가서 걍 병에 담아야할려나봐용...
참참..매실절임이요..요것두 매실잼처럼 차 타마시듯 마심 되는건가요?
매실절임두 해보구픈데..어케 먹어야할지..도통..^^3. 김혜경
'03.6.2 3:22 PM매실절임은 나중에 갈아서 잼으로 먹어도 되고, 그냥 하나씩 입가심으로 집어 먹어도 되도, 고추장에 박으면 장아찌가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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