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찹쌀구이 할때요
왜 자꾸 옷이 베껴질까요?
고기하구 찹쌀하구 따로 노는게 더 많았어요.
후라이팬에 붙어서 예쁘게 안되더라구요
내 실력이 모자라서? ㅠㅠ;;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에서 요양(?) 중이신데
뭘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당뇨도 있으시고 시골에서 지내셔서
제가 가끔씩 해드리는 요리는 잘 안드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도시의 아이들이나 우리들이 잘먹는 걸로 하게되니까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은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당뇨 때문에 음식을 많이 가리시니까
기름 들어간 음식도 싫어하시고 음식에 설탕 들어간것도 싫어하시고
무지무지 싱겁게 드시고 생선은 냄새나서 싫다시고
뭐가 좋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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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6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3-04-30 2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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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4.30 10:44 PM소고기 몸에 수분이 너무 없었던 걸 아닐까요?
찹쌀가루를 충분히 묻힌 후 어느 정도 흡수가 되도록 잠시 놔뒀다가 지져보세요.
어머님께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고단백질음식을 드셔야하는 거 아닐까요??2. 강쥐맘
'03.5.1 12:11 AM1004님 시어머님이 제 친정엄마랑 비슷하신가봐요.저의어머니 한번씩 딸네 다니러 오시면 모시지 못하는 짠한마음있어요.딸한테도 그런마음있어요.그래서 이것저것 푸짐히 차려드리면 나는 이게 좋다 하시면서 된장찌개만 드십니다.비리다고 생선안드시고 고기는 질겨 싫다시고 결국 준비한음식 모두 아이들 차지가 되고 엄마와 저는 된장찌개에 김치해서 먹었답니다.아!~참 어느날 남동생이 감자탕을 사드렸는데,그 뒤로 서너번 맛나더라고 말씀하신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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