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낸다든지 두부를 깰때라든지 면보들을 많이들 이용하시는거 같은데여...
면보는 어케 만들어야하죠?
걍 애들 기저귀감으로 만드는건가여?
알려주시와여.......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면보여...
박연주 |
조회수 : 1,19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3-04-07 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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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4.7 9:02 PM저는 삼베를 한필 사서 엄마에게 부탁해서 시트랑 베갯닛이랑 만들면서 베보자기 크기별로, 형태별로(보자기형 자루형)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죠. 면보자기는 한의원에서 약짜라고 준거 쓰구요...
2. 사과국수
'03.4.8 11:58 AM기저귀감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가를 홈질하면 되는데.. 세탁소에 맞겨두 되구요.. 전?.. 우리할머니한테부탁했어염^^.. 근데?.. 삼베한필이면?... 얼마나해요?.. 떡할때.. 면보보다는 베보자기가 좋은거같아서 저도 구입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3. 김수연
'03.4.8 12:33 PM동대문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옷감가게 가셔서 용도 말씀하시고 천 끊어서 그곳 박음질 하는 곳으로 가져가서 해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박음질 하는 곳은 언제나 바쁘고, 순서 기다려야하고 그러니 아줌마 살살 잘 꼬셔서 먼저하세요. 아니면... 남대문시장에 그런거 가지고 나와서 파는 할머니들 있어요. 종류도 다양하죠.
화정엔 LG마트 길건너편 도로변에 어떤 할아버지가 가지고 나오셔서 팔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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