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시골에서 단감을 한박스를 보내주셨지만 남편이나 저나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 아직도 냉장고 야채박스 한켠에 외로이 방치?되어있는데 도무지 해결방법이 없어서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ㅠ.ㅠ
물컹거릴려고 폼잡는거 같은데 ... 방법좀 갈켜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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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거리는 이단감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김정희 |
조회수 : 2,088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2-12-04 15:10:3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2.12.4 3:15 PM단감 물렁거리면 정말 맛이 없는데...
단감 물러진 건 저도 별 방법이 없어스리...2. 김선희
'02.12.4 6:06 PM전에 떫은 감이 있어서... 얼려서 아이스 홍시를 만들어 먹으니까...
떫은 맛도 사라지고 맛있게 먹었는데...
단감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3. 김보경
'02.12.4 10:31 PM감식초로 만들어 보세요. 감식초 몸에 좋은거 아시죠? 저희 아가씨는 감식초만 먹으면 화장실을 잘 간데요. 감식초는 감을 씻지 말구요 그냥 더럽지만 않게 손질해서 꼭지째 항아리나 통에 담고 식초를 부어 놓았다가 드세요. 식초량은 감이 잠길정도나 약간 많게 넣으면 되겠죠? 제 어머니가 잘 아시는데 지금 않계세요. 어짜피 물에 희석해서 드셔야 해요. 그냥은 독해서 못드시죠. 한번더 알아 보시고 만들어 보세요. 시중에서 감식초 비싸니까 직접 만들어 드셔보는것도 좋을듯한데요. 저도 않 만들어 봐서 죄송하네요.
4. 뾰루퉁
'05.7.12 4:56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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