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답변 감사해요.
가르쳐 주신대로 해서 냉동고에 넣어 두었는데..
그걸 보고 있으려니 정말 안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네요..
자주 질문 드리고 많이 배워서 맛있게 살아봐야겠어요..
>아니에요, 하나씩 배우면 되죠.
>고기 사오신 거 밀가루 묻히고 달걀물 묻히고 빵가루 묻히세요. 냉동용은 빵가루를 좀 충분히 묻히세요. 냉동중 혹시라도 고기의 수분이 달아날까봐서요.
>이걸 판판한 쟁반에 죽 늘어놓은 다음 냉동실에 넣고 냉동을 한 다음 하나하나 랩에 싸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해도 되구요, 아니면 아예 하나씩 랩에 싼 다음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세요.
>알미늄 냉동용기가 있으면 거기다가 보관해도 되구요.
>
>먹을 때는 해동할 필요없이 여분의 빵가루가 있다면 조금 털어내고 냉동상태 그대로 뜨거운 기름에 넣으세요.
>냉동상태인 만큼 충분히 튀겨야 해요.
>
>커틀릿 말고도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쪽지를 보내셔도 되구요.
>
>
>
>
>>조금 쑥스럽네요..
>>아주 쉬운 질문을 하려니..
>>책을 보고 커틀릿을 할려고 우선 돼지고기 커틀릿용을 샀는데
>>어느 시점에서 냉동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요.
>>그러니까 밑간만 하고 냉동후 먹을 때마다 밀가루,달걀물, 빵가루를 입히는 것인지,
>>아니면 다 만들고(빵가루까지) 하나씩 랩에 싸서 냉동을 하는 것인지..
>>저 너무 모르죠?
>>사실 요리에는 관심도 없고 솜씨도 없는데 요새 좀 해야 겠다싶은차에
>>반가운 책이 나와서 사 보고 대충 시장을 봤는데 막상 준비하는 것부터
>>쉬운게 거의 없네요...여태껏 뭘 먹고 살았느지....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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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커틀릿은 요...
우진맘 |
조회수 : 3,149 |
추천수 : 279
작성일 : 2002-10-14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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