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실엑기스를 담았습니다.
매실 5kg 설탕 5kg
매실은 씨를 빼고 과육만으로 만들었는데 자꾸 거품이 생겨 설탕을 2kg 더 사다 부었어요
그런데도 거품이 자꾸 올라 오네요
액체도 걸쭉하고 맛도 시큼하니 ...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도와 주세요 흑흑흑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 .. 도와 주세요
monica |
조회수 : 2,25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9-06-22 2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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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스라인
'09.6.23 9:21 AM그리고 시원한곳에 두셔야 되요.
저도 이번에 매실장아찌 담았는데..위에 거품이 생기는가 싶어서 밑에 깔려있는 설탕 하루에 한번씩 저어서 베란다 햇빛 안들고 바람들어오는곳에 두고 보니 거품이 사라지고 하나도 안 보여요.
아마 날씨가 덥고 하니..그런것 같아요..장소를 옮겨보세요..2. 꽃잠
'09.6.23 9:24 AM지극히 정상 이예요.
거품은 발효가 진행 되는 중에는 계속 생겨요.
가끔 위 아래 섞어 주시고 설탕은 그만~
발효가 다 끝나면 거품도 뚝~........3. 김흥임
'09.6.23 9:48 AM - 삭제된댓글정상입니다 222
설탕 더 안넣어도 되는건데 그러셨군요
과육만 분리해 담그니 거품이 더 나더라구요4. monica
'09.6.23 3:15 PM감사합니다. 집에 딱히 시원한 곳이 없는데... 김치 냉장고에 넣으면 안돼겠지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기다려 보는수 밖에 없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5. 낭만고양이
'09.6.23 11:28 PM냉장 보관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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