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들어온 배 10kg 한박스가 시큼해서 식구들이 잘 먹질 않아요..
어떻게 처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을까해서요..
82쿡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시큼한 배를 맛나게 먹을 순 없을까요?
풀꽃 |
조회수 : 1,203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8-09-23 1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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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8.9.23 12:16 PM배쨈, 그리고 배 갈아서 얼려뒀다가 고기요리에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 김명진
'08.9.23 1:27 PM포도주 절임을 해도 맛나구요. 배즙을 내리기도 합니다. 집에서 쉽게..꿀에 물 배 이렇게 전기 밥솥에 넣고 중탕하세요.
3. 풀꽃
'08.9.23 1:52 PM상구맘님 말씀처럼은 늘~ 냉동실에 상비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김치나 고기 잴 때 등등..^^
배즙이 좋을것 같군요..
답글 달아주신 상구맘님 명진님 감사해요~
늘~ 좋은 시간 보내세요...^^*4. 노래의날개위에
'08.9.24 2:40 PM저는 배절임 해먹었어요^^
화이트와인이랑 매실액 200ml씩 넣고 끓인 다음에 졸였더니
배 애기머리만한 거 두 개 졸이고도 소스 200ml 남았어요.
향긋하고 맛있네요. 사각하게 졸여도 맛있고 푹~ 졸여서 말랑말랑하게 해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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