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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동생이 아아를 낳았는데요.

| 조회수 : 1,19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07-21 16:09:44
동생이 아아를 낳았어요.
36살의 늙은 산모인데요
얘가 막내라 엄마도 연세가 많아 70이 넘으셨어요.
지금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데
엄마는 그저 밥이랑 미역국 끓여주는것만도 벅차세요.
그래서 가까이 사는 제가 반찬을 해다 나르고 있는데....
아이고 죽겠습니다.
뭘 해줘야할지....
워낙 반찬 해본적도 없는 제가 산모음식 해대려니 ...
생각 나는게 삼계탕밖에 없어요...ㅠㅠ.

산모용으로 좋은 음식....
쉽고도 영양가 좋은 식단....
알맞은 간식...
아이디어 좀 나눠주세요.



참고로....
전 가물치탕... 잉어 고은거...이런건 진짜 못해요ㅠㅠ.
그냥 평소 먹을 수 있는 음식중에서... 부탁해요.
오디헵뽕 (manimmanim)

오래 전에 누군가 지나가는 말로 오드리 헵번 닮았다고 했습니다. 푸하하.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y20018
    '08.7.21 11:45 PM

    에고..더운데 고생하셔요.
    한 2주 조리원에 있었는데요. 백김치는 꼭 나왔거든요. 아무래도 느끼한걸 많이 먹으니깐
    김치가 먹고 싶잖아요. 가물치나 잉어는 함부로 먹으면 유선염 온데요. 젖량이 부족하면
    괜찮겠지만요. 나물위주로 해주시고 흰살생선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2. 짜장
    '08.7.21 11:57 PM

    장조림.오이무침(하얗게무친거),가지무침,오징어채무침(간장에한거),감자볶음,새송이버섯볶음,계란말이,생선구이,매일 먹는 밑반찬 중에서 간을 약하게 하셔서 가져다 주세요..적다보니 할게 별루 없네요...힘들겠다...간식은 호박죽,토마토,빵,떠먹는요구르트,,,제가 좋아하는 것만 적었네요..죄송!!

  • 3. 깜찌기 펭
    '08.7.22 1:17 AM

    더운데 고생많으세요.
    산후조리원에서 나왔던 반찬을 생각하면, 고추가루안넣은 일반 반찬 그대로 나왔어요.
    빨간 김치대신, 백김치랑 물김치는 늘 주셨구요. ^^
    젖주고나면 엄청 허기지쟎아요.
    저는 둘째낳고 찰떡맞춰서, 냉동실 재두고 젖물린뒤 한조각식 먹었어요.
    속이 너무 허한데.. 첫째때 빵먹었더니, 살이 오동통~ 올라서.. -_- ... 크림이나 쨈같은 칼로리제품 첨가없이, 찰떡한쪽식 먹으니 칼로리는 모르겠지만 든든..하면서 빵먹을때보다 근기도 오래가고 살도 덜찌는듯했어요. ㅋ

    간식으론 빵대신 떡종류가 좋구요, 땀과 젖으로 수분소모많으니.. 변비예방겸 우유나 요구르트 매일 간식으로 드세요.
    (조리원에서도 때문에 매일 줬었어요.)

  • 4. 오렌지피코
    '08.7.22 2:29 PM

    낼모래가 울 큰넘 생일이랍니다. 저도 한여름에 산후조리하느라 엄청 고생했었는데...ㅠ.ㅠ

    저는 감자조림, 가지나물, 오이지, 마늘장아찌, 해초무침, 김자반, 우엉조림... 같은거 주로 먹었었는데요..
    근데 사실 더운날씨에다가 매운거 하나 없이 밍밍한 반찬으로만 밥 먹으려니 정말 죽을맛이었어요. 날은 더워 죽겠는데 끼니마다 뜨거운 미역국도 왤케 먹기가 싫던지... ㅠ.ㅠ
    아주 얼음 동동 냉면 생각이 간절~~ 했었지요.

    가끔씩 애호박 채썰어서 전 부쳐주시면 그게 글케 맛났었구요,
    요플레 간식삼아 하루 한개씩 먹고, 콩국이랑 두부같은거 간식으로 먹었었어요. 두부는 생식 두부에 다시마육수+간장+식초+참기름 뿌려서, 무순같은거 살짝 올리고 먹으면 젤 맛있었어요.
    그리고 과일 먹었구요..

  • 5. 오디헵뽕
    '08.7.22 5:54 PM

    답변 고맙습니다.
    생협에 백김치랑 호박죽이랑 콩국 시켰어요.
    나머지는 제가 하나씩 해볼게요.
    여러분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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