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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언좀해주세요~~~

| 조회수 : 1,06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07-19 15:25:51
처음 글을 써보는 거 같네요~

저는 지금 호주에 있고, 우연치 않게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동생이랑 지금 같이 살고있는데,

하루하루 먹는것이 고만고만해요. 정말로, 매끼 국을 끓여도 한끼 먹고 치우고(보통 냄비에 하니까 많이 먹어야 2

끼 정도 먹을수 있더라고요 큰 곳에 해도,,),  뭐 보통 다른 요리를 뭐든 하더라도 한끼 많아야 두끼 정도면 끝나니

까 맨날 다음 식사에 무지 고민이 되고 이런식이에요. 주부님들의 마음...이해가 이제 가요.

먹을거 만드는게 그렇게 고민되리라 미쳐 몰랐습니다. ㅠㅠ즉, 문제는 밑반찬? 이 없다는 거구요,

제가 하는 거라고 보통 볶음밥이나 김치찌개, 부대찌게, 뭐 야채, 버섯 볶음 이런거에요. 만만한 굴소스로요..^^

저는 잠시 놀러온거고 남친은 타지에서 살다보니까, 한국음식이 많이 먹고 싶데서 얼마전에 여기서 보고, 감자탕

이랑 순두부찌게 해줬는데 반응이 엄청 좋네요..^^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밑반찬이나 기타 아무 요리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레시피는 제가 찾아서 할꼐요.

참고로, 뭐 쑥갓, 미나리 이런 것이 들어가는 것은 피해주세요. 구할 수가 없어서요. 그래도 뭐 그정도아니면

웬만한건 다 구하니까 많은 조언 바랍니다~ ^^

이사람들이 글쎄 초보 요리걸음마 단계인 저에게 보쌈이 먹고 싶데서 보쌈 레시피 찾으러왔다가 적습니다. ^^ 성공해야할텐데.....ㅋ

그럼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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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8.7.19 4:21 PM

    저도 호주에서 있던 경험이..친고 도시락 까정 싸주곤 했지요...제가 더 요리를 잘했거든요.

    호박전 ...쥬키니도 상관없구요. 밀가루 묻히고 계란풀어서 바로 한국식 전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생선 필레 사다가 하면 생선전...인기 폭팔이었어여.

    무육계장?..소고기를 푸욱 삶아내고 (무가 아마 거의 없지요?)그럴떄..콜라비나 긴 외무 나박이 짤라 넣고 고추장반스품 고춧가루 취향 따라 넣고 삶은 고기 찥어서 블로컬리 넣고 간 맞추고 계란 풉니다. 사실 육계장은 소고기에 계란정도만 추가되면 비슷하게 나와요. 브로콜리 꼭 넣어 보세요. 정말 인기짱이 었어여.

    닭을 사다가 저희는 반마리만 넣고 백숙해서 먹고..마늘만 있으면 되요.

    에그 플란트(가지) 사다가 가운데 씨좀 발라내고 쪄서 무치고..

    오뎅국은 한인 상점에서 사다가 끓였어여. 무만 있음 되니까..

    소고기 싸구려 사다가 간장에 매운 고추 넣고 푹 조련뒤 그 국물하고 고기에 밥을 비벼 먹어요. 어쩌다 만난 한국인 남자 유학생에게 한끼 대접하면 접시를 빨아 먹고 가드라구요. ㅌㅌ

    도시락을 싸곤 해서 밥에 계란 후라이 올려 주고 소고기 장조림 국물 하고 같이 병에 담아 주면 먹을때 부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비벼 먹었어여.

    만만한 양배추있죠..차이니즈 캐비지..거 사다가 새콤 달콤 하게 절여 국물을 좀 낙낙히 고춧가루 타서 부어두면 물김치로 활용 했구요.

    저흰 만두도 많이 했었어여. 아무래도 고기랑 배추(양배추도되요) 만 있음 되거든요. 두부는 플레인 있음 넣으시고 아님 말고 ..밀가루는 파니까요..

    기본 한국식 양념이 적지만..한국맛을 내는데 주력했지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해변가쪽이었을때는 조개탕도 많이 했어여. 조개 물, 소금이면 되구..

    중국 마켙 가면 닭발 파는데 거 조려 먹구요. 잘해서 드세요. 아주 오래전인것 처럼 더 이상은 생각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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