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기름을 미지근한 물에 잠깐 불렸다가 조물딱 조물딱 열심히 문질러서
물을 따로 받아냈어요.
이 과정을 한 세번 정도 했는데 뽀얀 엿기름 물이 아니라
세번 받은 물 다 흙색? 연한 갈색이었고요.
세번 후로 또 물에 넣고 문질러서 받아낸 물은 그때서야 뽀얀 물이 나오더라고요.
그 뽀얀 물 두번 따로 받아놓고
다 지어낸 밥에 엿기름 물을 따라 넣을때 뽀얀 물 먼저 윗물 넣고
좀 모자라서 처음에 받아냈던 엿기름 물 (흙빛?) 윗물만 좀 더 넣었는데
색이 확실이 좀 탁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아주 맑게 식혜를 만드시고 그게 참 맛있거든요.
이 처음 받아낸 물들은 그냥 버리고
뽀얀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받았다가 윗물만 쓰는 건가요?
그럼 엿기름 물이 좀 맛이 덜하지 않나요?
처음 식혜 했는데 맛은 괜찮은데 친정에서 먹던 맑은 식혜가 아니라
좀 탁해서 안타까워요.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식혜 할 때요. ^^
띠띠 |
조회수 : 1,20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02-12 0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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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
'08.2.12 1:47 PM두번세번하실게 아니라
엿기름에 물을조금 부어서 불려두었다가 베주머니같은데 불린엿기름 넣으시고 아예 쓸만큼양의 물에다 베주머니를 넣고 주물주물하세요
그대로 두 세시간쯤두면 앙금은 가라앉고 위에 맑은물만 곱게 따뤄서 고두밥에 섞어 쓰시면 됩니다
아주 맑은걸로 하시고 싶으시면 가라앉히는 시간을 더 두시던지 고두밥에 윗물을 부을때 가라앉은 앙금이 하나도 들어가지않게 하시면 됩니다
글 쓰신걸 보니 가라앉히는 과정을 생략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
예전에는 가라앉힌 앙금물도 아깝다고 어르신들이 많이 가라앉히지 않고 식혜를 하셨었는데 보기엔 예쁘지않아도 맛은 그게 더 좋은것 같아요2. 띠띠
'08.2.12 3:13 PM음.. 제가 아무래도 앙금물을 얼마 안돼서 부은 거 같아요.
한 40분정도 가라앉혔다가 따라 붓고 했거든요. ㅎㅎ
다음엔 좀 더 가라앉혔다가 시도 해볼래요. ^^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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